허해 2018-09-01 13:58이미 갖고 있는 바디와 렌즈로도 앞으로 7년은 너끈히 찍을 수 있어서 말이죠 ㅎㅎ. 십 년 후에 계속 사진을 찍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 바디를 바꾸면 따라오는 효과가 쓴 돈이 아까워서 반짝이라도 열심히 쓰는 것 같긴 합니다. 물론 그 효과를 핑계로 바디나 시스템을 바꿀 필요는 없지만요. 새 바디가 나오면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도 일단 손에 있는 기기로 뭘 찍고 싶은지 고민해서 꾸준히 찍고 싶어요. 신선생님도 주말 축구나 보시면서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