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와 A9 간단 연사 테스트 느낀점입니다.

2018-09-06 12:02 | 조회수 : 1,714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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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2018-09-06 12:48
흠... 인터뷰에서도 이야기 나온적이 있는데, 공식적으로는 파나 이외에는 DFD를 지원하지 않는다지만, 완전히 쓸수 없는건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40-150 Pro도 그런건지.... DFD가 지원안되면 연사속도가 좀 더 느려지거나 정확도에서도 차이가 날수도 있는데, 실사용시에는 잘 안느껴지시나 봅니다.

그외에 파나의 컨트라스트 AF는 센서 리프레시가 중요한데, 480Hz까지 부스팅되고, 화면은 120Hz로 리프레시 되니까 약 1/4 프레임만 디스플레이 됩니다. 거기에 트래킹 포인트는 어느정도의 레이트로 표시되는지 모르겠는데.... 촬영때 보이는 AF맞는 빈도보다 결과물은 더 낫게 보이는건 이 차이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술적인건 차지하고, 파나 DFD 동추추적 잘 맞는다는.... 중간중간 핀이 나가는 현상은 컨트라스트AF의 특성상 사물을 인식하는게 필요한데 여기서 순간순간 인식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서인걸로 보입니다. 즉, 여전히 개선의 여지는 있다겠지요.

인체나 얼굴인식 보다는 원포인트로 해놓고 사물을 잘 따라 카메라를 움직이면서 연사하면 더 잘 맞았었습니다. 다만, 원포인트때도 컨트라스트 검출의 실패로 중간중간 핀나간 샷이 나올수도 있다는 점은 이해하고 쓰면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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