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reamer 2018-11-06 16:11활용도는 볼트 구멍 몇개 더 있어 선웨이 쪽이 유리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공차가 커져서 유격이 커집니다.
베이스 위에 카메라나 제품이 체결 된 상태로 삼각대를 들고 이동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점점 유격이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매번 움직일 때마다 카메라 삼각대 따로 들고 다니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유격없이 사용하려면
무조건 가로로 힘이 가해지면 안되겠더군요.
이 유격을 글로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데 약간 헐렁해진 느낌이라면 맞을까요.
패닝 클램프 류는 분해 해서 조이면 나아지기도 하는데 레벨러는 분해가 어려운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몇번 하고나니 선웨이포토 클램프나 비슷한 제품 구매시엔 항상 짝으로 구매를 하게 됩니다.
지금도 헐렁해진 아이들이 여럿 있어서 시간나면 분해해서 조여보면 나아질까? 방치해 두고 있습니다. ㅎㅎ
물론 구매 당시에는 아주 짱짱하고 정밀한 맛이 좋았습니다.
베이스 위에 카메라나 제품이 체결 된 상태로 삼각대를 들고 이동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점점 유격이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매번 움직일 때마다 카메라 삼각대 따로 들고 다니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유격없이 사용하려면
무조건 가로로 힘이 가해지면 안되겠더군요.
이 유격을 글로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데 약간 헐렁해진 느낌이라면 맞을까요.
패닝 클램프 류는 분해 해서 조이면 나아지기도 하는데 레벨러는 분해가 어려운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몇번 하고나니 선웨이포토 클램프나 비슷한 제품 구매시엔 항상 짝으로 구매를 하게 됩니다.
지금도 헐렁해진 아이들이 여럿 있어서 시간나면 분해해서 조여보면 나아질까? 방치해 두고 있습니다. ㅎㅎ
물론 구매 당시에는 아주 짱짱하고 정밀한 맛이 좋았습니다.
https://goo.gl/1fHhzy <---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이 제품도 금액대비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두 제품 중에서는 썬웨이포토 보다 매끄러운 외관에서 먼지 유입 경로도 적고 본연의 기능만을 보면 벤로가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정밀한 손맛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보통의 맨프로토 제품 처럼 투박한 손맛이 많이 느껴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