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ärendil 2018-11-09 10:36청평지기님, 긴 의견과 조언에, 거기다 소중하고 값진 장비를 선뜻 빌려주겠다는 말씀까지..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장비 렌탈샵에서 대여해서 써보려 했는데 파나소닉은 영상용 플래그쉽 말고 g9는 취급하는 곳이 거의 없더라구요 ^^;
여튼 고민하던 끝에 그냥 욕심을 버리고 좀 더 라이트하게 gx9를 선택하기로 했어요..^^ 생각해보니 주된 풍경이나 여행지의 사진은
풀프레임 바디로 찍고 서브카메라는 음식이나 출퇴근길 스냅, 서울 내 야경 정도를 가볍게 촬영하는 정도로 들고 다녔는데
제가 추구하는 렌즈가 바디의 성능을 고스란히 받쳐주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ㅠㅠ 렌즈 대비 너무 오버스펙인가 싶은
생각도 계속 하고는 있었거든요. 일단 gx9로 열심히 사진을 담아보고 그래도 좀 더 좋은 영상이나 사진에 대한 욕심이 생기면
그때 다시 플래그십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저도 장비 렌탈샵에서 대여해서 써보려 했는데 파나소닉은 영상용 플래그쉽 말고 g9는 취급하는 곳이 거의 없더라구요 ^^;
여튼 고민하던 끝에 그냥 욕심을 버리고 좀 더 라이트하게 gx9를 선택하기로 했어요..^^ 생각해보니 주된 풍경이나 여행지의 사진은
풀프레임 바디로 찍고 서브카메라는 음식이나 출퇴근길 스냅, 서울 내 야경 정도를 가볍게 촬영하는 정도로 들고 다녔는데
제가 추구하는 렌즈가 바디의 성능을 고스란히 받쳐주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ㅠㅠ 렌즈 대비 너무 오버스펙인가 싶은
생각도 계속 하고는 있었거든요. 일단 gx9로 열심히 사진을 담아보고 그래도 좀 더 좋은 영상이나 사진에 대한 욕심이 생기면
그때 다시 플래그십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