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록선장 2019-03-17 15:09저도 장비빨보단 개인의 감성과 기술이 중요하다고 믿지만, 좋은 장비가 좋은 결과물을 주는 일부요인이란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인가봐요.
예전의 NEX-7 으로 핸드헬드 동영상을 찍으면 어지러워서 죽겠던데, 이젠 GX9 이 조금이나마 흔들림을 잡아주니 너무 좋더라구요.^^
영상편집용 컴퓨터도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2017년까지는 미대 애플 아이맥으로 편집을 했어요.
자세한 사양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루에도 몇 번씩 튕김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저도 그것 때문에 편집날엔 담배를 평소의 두 배는 더 폈던 것 같네요. ㅎ
그런데 친구들은 그게 정상이고, 프리미어만큼이나 파이널컷도 잘 튕긴다고 말하더라구요.
지금은 i-7 6700hq 씨피유와 gtx950m 그래픽카드, 16기가메모리쯤 되는, 구형 게이밍노트북으로만 작업해요.
이 정도 사양이어도 5분짜리 영상을 프리미어로 만드는 데엔 아무런 튕김현상이 안나타나서 살 것 같습니다. ^^
예전의 NEX-7 으로 핸드헬드 동영상을 찍으면 어지러워서 죽겠던데, 이젠 GX9 이 조금이나마 흔들림을 잡아주니 너무 좋더라구요.^^
영상편집용 컴퓨터도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2017년까지는 미대 애플 아이맥으로 편집을 했어요.
자세한 사양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루에도 몇 번씩 튕김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저도 그것 때문에 편집날엔 담배를 평소의 두 배는 더 폈던 것 같네요. ㅎ
그런데 친구들은 그게 정상이고, 프리미어만큼이나 파이널컷도 잘 튕긴다고 말하더라구요.
지금은 i-7 6700hq 씨피유와 gtx950m 그래픽카드, 16기가메모리쯤 되는, 구형 게이밍노트북으로만 작업해요.
이 정도 사양이어도 5분짜리 영상을 프리미어로 만드는 데엔 아무런 튕김현상이 안나타나서 살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