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4+1235+CPL+FL-900R] 30년 만의 라이딩...

2019-04-14 00:00 | 조회수 : 917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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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3 T* 2019-04-14 14:17
어제 잠깐 탔는데... 엉덩이 골반이 무척 아픕니다...
안장 높이를 다시 재조정 했습니다...
바이크를 구매한 곳이 바이크 튠업이랑 기본 셋팅은 제대로 못했더군요.
핸들 조정, 안장 높이 조정 다시 했습니다.

자전거는 오랜기간 안 탔지만,
전문샵에서 기본 셋팅하는 거 타이어 교체 및 간단 수리하는 거는 여러 번 봤던게
다행히 기억에 남아있더군요...

오늘은 비가 와서 유투브에서 페달링, 타고 정지하는 법, 기초적인 라이딩에 대해서
영상을 보고 배웠습니다...

하루에 18킬로미터 라니... 부럽습니다...
전 어제 5 킬로미터도 채 못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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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든 FF든 많은 분들이 외장 플래시(스트로보)나 외부 조명을 사용하시지 않습니다만...
외장 플래시(GN 58이상 추천)를 하나 이상 사용하면
잠자고 있던 카메라 성능 50%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외장 플래시 장착이 가능한 모델이라면, 스르륵 중고 장터에서 메츠 58AF-1(중고 5만원 전후),
메츠 58-AF2 (중고 10-15만원 사이), 올림푸스 900R / 파나 580L (중고 30~35만원 사이)의
중고 제품을 노려 보시길 추천합니다. (올림푸스/파나소닉용)

(저 역시 스르륵 중고 장터에서 메츠 5만원, 올림 30만원에 중고 구입했습니다...
올림 플래시 600R은 신품 27만원에 구입했으나...올림 600R(파나 360L)은 제품이 별로 입니다.

아주 간단한 플래시의 천장 박치기에도 저렇게 깔끔하게 나옵니다.
플래시 2-3개를 무선 동조로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만...
일단 1개만 추가해도 실내 사진이 확 달라집니다.

CPL을 장착 후 플래시 촬영을 하면 금속 표면 등 피사체에서 반사되는 광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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