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짱™ 2019-04-24 09:011. 미러쇼크는 없었지만, 초창기 1/8000을 지원하는 기계식 포컬플레인셔터는 셔터쇼크가 좀 있었습니다. 그게 가장 이슈가 되었던게 GX8이었구요... 근데 뭐.. 특정셔속에서 셔터쇼크 블러가 난다는 이슈가 좀 있었는데, 느낄수도 있고, 못 느끼는 경우도 있었고 그랬었습니다. 그 후로 파나소닉은 셔터쇼크를 줄이는데 주력했고, GX85는 1/10수준의 셔텨쇼크를 갖는 포컬플레인셔터(1/4000), 그리고, GH5에서는 1/6수준의 셔터쇼크를 갖는 포컬플레인셔터를 장착합니다. 내구성도 20만컷 수준으로 올리구요. 풀프도 비슷한 셔터쇼크를 갖는 기계식 셔터가 도입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느낌은 다르긴 하지만, 타사 미러리스들의 셔터음과도 좀 다릅니다. 전막후막이 뜸들이고 따로 내려오는 듯한 셔터를 느껴보시면 또 느낌이 다를 겁니다. 파나소닉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은적은 없습니다.
2. 발열은 이슈라기보단 GH5도 발열 있습니다. 다만, 그 발열이 한계를 넘어서 카메라가 꺼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3. IBIS 소음 맞습니다. 5축떨방이 자기 부상식이라고, 자력을 이용해서 공중에 띄워놓고 떨림보정을 하는 방식입니다. 전원이 꺼지면 센서가 아래로
내려오죠. 배터리는 항상 소모합니다. 올림푸스를 선두로 자력을 이용한 손떨림방식은 다 같은 방식입니다. 같은 구조라고 해도 회사별 구현방식에
따라 보정성능은 차이가 납니다.
4. DSLR과 비교시는 구조상의 차이로 배터리가 아무리 커져도 그 갭을 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DSLR은 배터리를 소진하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미러리스는 EVF, LCD, IBIS등 전원만 켜면 배터리 먹는 놈들을 계속 돌려야합니다. 게다가 파나소닉의 AF방식은 배터리가 더 많이
소모되는 방식입니다. 기본적으로 화소도 두배가까이 많다보니 S1보다 S1R이 배터리 소모가 더 심한거 같긴합니다.
그리고, 소니는 2세대까지는 배터리문제로 불편을 겪었지만, 센서/프로세서와 배터리용량증가로 3세대에서 대폭 배터리라이프를 향상시켰습니다.
파나소닉도 이 부분은 고민해서 해결해야할 문제죠.(알아서 하겠죠.)
5. 누베스옹이 말씀하신대로 LCD 측거점이동을 꺼버리면 됩니다. 뷰파볼때 LCD로 초점 이동하는건 별도 모드인데 이거 적응하면 상당히 편합니다.
하지만, 코나 얼굴 때문에 AF포인트가 자꾸 다른데 찍힌다면 그것도 꺼버리시면 편합니다. DSLR에 익숙한 분들을 위해 조그도 있는데, 저도 대부분
조그로 AF포인트를 이동합니다.
6. DFD AF로 거리검출에 실패했을경우에는 당연히 컨트라스트AF로만 동작하므로, 와블링이 보입니다. Af포인트를 이동하고나서 찍으려고 하는데,
측거점 크기에 따라서 검출이 안돼는 경우도 있습니다. 터치AF를 쓰는게 더 잘 맞는 경우도 있구요. 컨트라스트AF의 특징이라 적응이 좀 필요합니다.
7. EVF와 LCD가 실제 이미지와 완벽하게 켈리브레이션 되어있지 않습니다. 각각 디스플레이별 미세조정으로 셀프 켈리브레이션을 하는편이 좋습니다.
저는 막눈이라 이거 참 어렵더라고요....
8. LCD 밝기는 자동모드가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심이...
9. 블루투스는 저전력 근거리 통신모드로 파일전송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S1R처럼 큰파일에는 더욱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파나소닉의 경우에는 블루투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바디가 꺼져있을때, 전원 컨트롤, 리모트 셔터, 바디셋팅파일 다운로드 등 간단한
컨트롤등에만 사용됩니다. 통신속도가 빠른 기능이 필요할때는 자동으로 WIFI로 전환됩니다. 원격제어나 파일전송같은 경우입니다.
10. 파나소닉 AF특성상 노출오버가 나지 않는이상 항상 최대개방의 모습만 보입니다. 그래서 초기 미러리스부터 심도미리보기 버튼이 있습니다.
플래그쉽들은 누베스옹 말씀처럼 그립의 앞손가락쪽으로 심도미리보기 버튼이 이동했습니다. 구형 미러리스들은 엄지손가락이 닫는곳에 위치해
있었었습니다. 라이브뷰 특성상 심도미리보기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셔속 미리보기도 같이 적용됩니다. 셔속도 반영된 촬영화면을 LCD나 EVF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M모드에서는 커스텀메뉴의 콘스탄트 보기를 "ON"하시면, 항상 심도와 셔속이 반영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2. 발열은 이슈라기보단 GH5도 발열 있습니다. 다만, 그 발열이 한계를 넘어서 카메라가 꺼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3. IBIS 소음 맞습니다. 5축떨방이 자기 부상식이라고, 자력을 이용해서 공중에 띄워놓고 떨림보정을 하는 방식입니다. 전원이 꺼지면 센서가 아래로
내려오죠. 배터리는 항상 소모합니다. 올림푸스를 선두로 자력을 이용한 손떨림방식은 다 같은 방식입니다. 같은 구조라고 해도 회사별 구현방식에
따라 보정성능은 차이가 납니다.
4. DSLR과 비교시는 구조상의 차이로 배터리가 아무리 커져도 그 갭을 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DSLR은 배터리를 소진하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미러리스는 EVF, LCD, IBIS등 전원만 켜면 배터리 먹는 놈들을 계속 돌려야합니다. 게다가 파나소닉의 AF방식은 배터리가 더 많이
소모되는 방식입니다. 기본적으로 화소도 두배가까이 많다보니 S1보다 S1R이 배터리 소모가 더 심한거 같긴합니다.
그리고, 소니는 2세대까지는 배터리문제로 불편을 겪었지만, 센서/프로세서와 배터리용량증가로 3세대에서 대폭 배터리라이프를 향상시켰습니다.
파나소닉도 이 부분은 고민해서 해결해야할 문제죠.(알아서 하겠죠.)
5. 누베스옹이 말씀하신대로 LCD 측거점이동을 꺼버리면 됩니다. 뷰파볼때 LCD로 초점 이동하는건 별도 모드인데 이거 적응하면 상당히 편합니다.
하지만, 코나 얼굴 때문에 AF포인트가 자꾸 다른데 찍힌다면 그것도 꺼버리시면 편합니다. DSLR에 익숙한 분들을 위해 조그도 있는데, 저도 대부분
조그로 AF포인트를 이동합니다.
6. DFD AF로 거리검출에 실패했을경우에는 당연히 컨트라스트AF로만 동작하므로, 와블링이 보입니다. Af포인트를 이동하고나서 찍으려고 하는데,
측거점 크기에 따라서 검출이 안돼는 경우도 있습니다. 터치AF를 쓰는게 더 잘 맞는 경우도 있구요. 컨트라스트AF의 특징이라 적응이 좀 필요합니다.
7. EVF와 LCD가 실제 이미지와 완벽하게 켈리브레이션 되어있지 않습니다. 각각 디스플레이별 미세조정으로 셀프 켈리브레이션을 하는편이 좋습니다.
저는 막눈이라 이거 참 어렵더라고요....
8. LCD 밝기는 자동모드가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심이...
9. 블루투스는 저전력 근거리 통신모드로 파일전송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S1R처럼 큰파일에는 더욱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파나소닉의 경우에는 블루투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바디가 꺼져있을때, 전원 컨트롤, 리모트 셔터, 바디셋팅파일 다운로드 등 간단한
컨트롤등에만 사용됩니다. 통신속도가 빠른 기능이 필요할때는 자동으로 WIFI로 전환됩니다. 원격제어나 파일전송같은 경우입니다.
10. 파나소닉 AF특성상 노출오버가 나지 않는이상 항상 최대개방의 모습만 보입니다. 그래서 초기 미러리스부터 심도미리보기 버튼이 있습니다.
플래그쉽들은 누베스옹 말씀처럼 그립의 앞손가락쪽으로 심도미리보기 버튼이 이동했습니다. 구형 미러리스들은 엄지손가락이 닫는곳에 위치해
있었었습니다. 라이브뷰 특성상 심도미리보기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셔속 미리보기도 같이 적용됩니다. 셔속도 반영된 촬영화면을 LCD나 EVF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M모드에서는 커스텀메뉴의 콘스탄트 보기를 "ON"하시면, 항상 심도와 셔속이 반영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