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짱™ 2019-05-19 23:07음... 일단 G9나 GH5S는 동일한 AF입니다. GH5는 기본 컨셉은 동일한데 바디인식이 빠져있어서, 물체를 판별하는데 있어 G9나 GH5S보다는 한수 아랩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원하는 곳에 AF를 맞출수는 없구요....
센서위상차는 프레임안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무언가에 촛점을 맞추는게 기본입니다. 여기에 프레임안에 사람의 눈이 있다면, 컨트라스트 AF로 그 눈을 검출해서 센서위상차 포인트로 거리를 측정해서 사람의 눈에 촛점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파나소닉은 기본 컨트라스트AF를 기반으로 물체를 판별하고, DFD를 이용해서 AF 렌즈를 이동할 방향과 거리를 검출하고, 이동 명령을 내린다음. AF가 맞는 위치까지 렌즈가 이동하면 그때, 촛점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서 마지막도 컨트라스트AF를 이용한 와블링으로 촛점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둘다 물체를 판별하는데 있어서는 딥러닝 AI AF라 불리우는 사물인식 컨트라스트AF를 사용합니다. 그래도 아직 사람의 마음까지 읽어주진 못하고요...
GX8와 G9의 AF격차는 동영상이 더 큽니다. 그렇다고해서 동영상 AF가 A6400처럼 빠르게 따라가는 방식은 아닙니다만, 촬영에 불편함은 별로 없습니다.
글 내용으로만 보자면 G9로 가셔도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렌즈는 라이카 줌렌즈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원하는 곳에 AF를 맞출수는 없구요....
센서위상차는 프레임안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무언가에 촛점을 맞추는게 기본입니다. 여기에 프레임안에 사람의 눈이 있다면, 컨트라스트 AF로 그 눈을 검출해서 센서위상차 포인트로 거리를 측정해서 사람의 눈에 촛점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파나소닉은 기본 컨트라스트AF를 기반으로 물체를 판별하고, DFD를 이용해서 AF 렌즈를 이동할 방향과 거리를 검출하고, 이동 명령을 내린다음. AF가 맞는 위치까지 렌즈가 이동하면 그때, 촛점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서 마지막도 컨트라스트AF를 이용한 와블링으로 촛점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둘다 물체를 판별하는데 있어서는 딥러닝 AI AF라 불리우는 사물인식 컨트라스트AF를 사용합니다. 그래도 아직 사람의 마음까지 읽어주진 못하고요...
GX8와 G9의 AF격차는 동영상이 더 큽니다. 그렇다고해서 동영상 AF가 A6400처럼 빠르게 따라가는 방식은 아닙니다만, 촬영에 불편함은 별로 없습니다.
글 내용으로만 보자면 G9로 가셔도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렌즈는 라이카 줌렌즈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