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짱™ 2019-07-03 16:551. 위의 상황은 1점 초점모드가 최선입니다. 얼굴/눈/바디인식은 해상사항이 없고, 그렇게 되면 225포인트 멀티로 동작합니다. GX8은 49포인트 멀티로 동작하죠. 이럴때는 49포인트쪽이 더 유리합니다. 이는 컨트라스트AF의 특성이고, 평상시에 얼굴/눈/바디인식 모드로 쓰다가 위와 같은 경우에는 조그 조작으로 1포인트 초점모드로 포인트크기를 조절해가면서 사용하는게 최선입니다. 핀포인트 AF도 정확하게 잘 맞는데, 핀포인트는 워낙 AF가 작아서 글자와 배경의 경계선을 잘 잡는게 포인트입니다.
사진촬영시 저조도 AF는 컨트라스트방식이 훨씬 유리합니다.
2. 컨트라스트 AF는 사진모드때는 저조도촬영시 부스팅(ISO를 올림)이 가능하지만, 영상모드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진포커싱을 했을때 느려진다는 이야기는 Lowlight ISO가 뜨는 환경... 즉 극 저조도 입니다. 이때 파나바디들은 저조도 환경이라 판단되면 부스팅을 하고, AF속도를 늦춰서 노이즈를 저감시키면서 AF를 잡습니다. 그런데 영상에서는 이 동작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위와같은 증상이 나옵니다.
AF성능 스펙은 A6400 : -2eV, G9 : -4eV입니다.
GX8도 -4eV입니다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저조도로 인식되어 부스팅하는 감도가 G9쪽이 더 향상되었습니다.(더 어두운 환경에서 Lowlight AF를 시작함)
또한 컨트라스트AF + DFD AF방식은 아직 와블링을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AFC중에 와블링하다가 물체인식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사진촬영시 저조도 AF는 컨트라스트방식이 훨씬 유리합니다.
2. 컨트라스트 AF는 사진모드때는 저조도촬영시 부스팅(ISO를 올림)이 가능하지만, 영상모드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진포커싱을 했을때 느려진다는 이야기는 Lowlight ISO가 뜨는 환경... 즉 극 저조도 입니다. 이때 파나바디들은 저조도 환경이라 판단되면 부스팅을 하고, AF속도를 늦춰서 노이즈를 저감시키면서 AF를 잡습니다. 그런데 영상에서는 이 동작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위와같은 증상이 나옵니다.
AF성능 스펙은 A6400 : -2eV, G9 : -4eV입니다.
GX8도 -4eV입니다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저조도로 인식되어 부스팅하는 감도가 G9쪽이 더 향상되었습니다.(더 어두운 환경에서 Lowlight AF를 시작함)
또한 컨트라스트AF + DFD AF방식은 아직 와블링을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AFC중에 와블링하다가 물체인식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