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해 2019-07-21 01:09카메라가 아니어도 그 나라 물건이 좀 있어요. 오디오 관련 쪽으로. 여행도 원전 사고 이전엔 몇 차례 갔었고 지금도 굳이 간다는 사람을 말리진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무역수지가 개선 되고 우리 나라의 내수 시장, 중소기업들도 더 튼튼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일상에서 사용 가능한 대체품들을 찾는데 관성적으로 (꼭 일본이 아니라도) 외국 브랜드 상품을 사왔던 품목에서도 쓸만하다는 우리 나라 브랜드 상품들이 제법 있는 것을 알고 그간의 소비 행태를 반성해보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경제자립도를 꾸준히 높여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