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서즈팬 2019-09-16 16:47올림푸스 인터페이스는 첫째도 SCP, 둘째도 SCP, 셋째도 SCP입니다. 그거 안쓰면 정말 힘들어요. 메뉴체계도 처음에는 당황스럽게 되어 있고 심지어 초기설정에 숨겨져 있는 것들까지 있고요.
그나마 Mk2는 대폭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어서 그래도 좀 낫습니다. Mk3는 커스터마이즈가 많이 막혀 있어서 답답해요.
포커스는 파나소닉과 방식이 많이 달라서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반대로 올림푸스 쓰다가 파나소닉 써도 당황스럽지요.
촛점프레임은 단일프레임의 사이즈를 줄이는 옵션을 선택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광각렌즈 쓸 때는 특히 그것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터치로 포커스 잡을 때의 방식이 또 파나소닉과 엄청나게 다른데, 타 메이커들과는 달리 올림푸스는 터치 포커스 상태에서만 나타나는 전용 인터페이스가 있어서 당황스럽죠. (OK 버튼 누르면 터치포커스 상태 빠져나감.)
뷰파인더 보면서 액정을 터치패드처럼 사용하여 촛점프레임 옮기는 기능이 이 기종에는 들어가 있기는 한데, 그것도 파나소닉처럼 자연스럽고 매끄럽지 못해서 조작감이 상당히 어색합니다.
그나마 Mk2는 대폭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어서 그래도 좀 낫습니다. Mk3는 커스터마이즈가 많이 막혀 있어서 답답해요.
포커스는 파나소닉과 방식이 많이 달라서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반대로 올림푸스 쓰다가 파나소닉 써도 당황스럽지요.
촛점프레임은 단일프레임의 사이즈를 줄이는 옵션을 선택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광각렌즈 쓸 때는 특히 그것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터치로 포커스 잡을 때의 방식이 또 파나소닉과 엄청나게 다른데, 타 메이커들과는 달리 올림푸스는 터치 포커스 상태에서만 나타나는 전용 인터페이스가 있어서 당황스럽죠. (OK 버튼 누르면 터치포커스 상태 빠져나감.)
뷰파인더 보면서 액정을 터치패드처럼 사용하여 촛점프레임 옮기는 기능이 이 기종에는 들어가 있기는 한데, 그것도 파나소닉처럼 자연스럽고 매끄럽지 못해서 조작감이 상당히 어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