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op 2019-09-23 14:45떨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요... 이건 카메라 문제와 함께 피사체를 같이 생각해야합니다. 피사체가 움직일수록 떨방은 필요없어요. 애들 달리기 할때 핸폰 쥐고 달리면서 찍어도 볼만합니다. 격렬하게 움직이는 현장감이 더 배가되죠. 짐벌처럼 스무스한 영상만이 좋은 영상은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 정적인 장면을 흔들거리며 찍으면 안 좋습니다. 그래서 정적인 장면이 많다면 떨방에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gh5에 20mm이하 화각이면 떨방 키고 잡고 있으면 거의 삼각대에 올려둔듯한 느낌입니다. 저는 미니삼각대로도 몸에 견착합니다.
애가 누워있고 기어다니면 떨방이나 afc 이슈같은건 아무 의미가 없는데 문제는 걷고 뛰기 시작하면 GH5로만 찍으려면 촬영자의 손기술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합니다. 4k필요없다 하시면 캐논으로 가시고, 4k가 필요한데 난 mf로 영상 못 찍는다면 소니로 가셔야...
나중에 지나고나면 선예도 화질 떨림 이런거 아무 눈에 안 들어오구요. 젤 중요한거 예를 들면 아이가 어버버하다가 '아빠"라는 단어를 내뱉은 그 순간을 담았냐 못 담았냐가 몇배 더 중요하죠. 찍었냐 못 찍었냐. 그래.............서 무게가 중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못했는데 애들은 언제 어떤 이벤트가 생길지 모르니까 아주 장시간 촬영해서 끊어내서 편집을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다시 돌아간다면 카메라 2대 정도 사서 한대는 픽스해놓고 동시에 슬레이트치고 나머지 한대는 클로즈업만 따서 편집할 것 같아요.
애가 누워있고 기어다니면 떨방이나 afc 이슈같은건 아무 의미가 없는데 문제는 걷고 뛰기 시작하면 GH5로만 찍으려면 촬영자의 손기술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합니다. 4k필요없다 하시면 캐논으로 가시고, 4k가 필요한데 난 mf로 영상 못 찍는다면 소니로 가셔야...
나중에 지나고나면 선예도 화질 떨림 이런거 아무 눈에 안 들어오구요. 젤 중요한거 예를 들면 아이가 어버버하다가 '아빠"라는 단어를 내뱉은 그 순간을 담았냐 못 담았냐가 몇배 더 중요하죠. 찍었냐 못 찍었냐. 그래.............서 무게가 중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못했는데 애들은 언제 어떤 이벤트가 생길지 모르니까 아주 장시간 촬영해서 끊어내서 편집을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다시 돌아간다면 카메라 2대 정도 사서 한대는 픽스해놓고 동시에 슬레이트치고 나머지 한대는 클로즈업만 따서 편집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