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ic* 2019-12-13 23:27G95든 GX9든 옛날로 치면 뭐 D90 같은 클래스인데, 굳이 그 시절 급나누기 잣대를 들이대면 소위 "중급기"는 못 되죠. 미드레인지라 불리우는 제품들의 기계성능 허들이 낮아졌을 따름입니다. 이제 보급기 중급기의 기준에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되었고, 센서만 충분히 빨라진다면 아무래도 좋을 테니 별 상관 없겠죠.
근데 이러나 저러나 핵심적인 부분들이 센서에 많이 묶여 있거든요. 4K크롭이라던가, 4K크롭이라던가, 4K크롭이라던가. 또 롤링셔터라던가.
마포의 미래는 다른 게 아니라 (올망졸망 16MP들과) IMX269의 생산중단에 달려 있습니다. 올해가 몇 년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늦어도 2018년에는 도태가 되어야 합니다.
근데 이러나 저러나 핵심적인 부분들이 센서에 많이 묶여 있거든요. 4K크롭이라던가, 4K크롭이라던가, 4K크롭이라던가. 또 롤링셔터라던가.
마포의 미래는 다른 게 아니라 (올망졸망 16MP들과) IMX269의 생산중단에 달려 있습니다. 올해가 몇 년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늦어도 2018년에는 도태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