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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와 heic 그리고 jpg에 관한 잡담
2020-03-23 16:03 | 조회수 :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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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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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2020-03-24 18:03
흠.... 일단 HEIC도 손실압축입니다. H265 HEVC에서 키프레임 압축이 HEIC이구요.
뭐 따로 이름을 붙이지는 않았지만, H264에서의 키프레임도 같습니다. 다만, HEIC가 H264키프레임보다 더 압축률이 높은대신 연상능력이 10배가깝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16비트지원까지는 모르겠지만, 당연하게도, H264 키프레임, H265 키프레임모두 10bit는 지원됩니다.
JPG는 1색상당 8bit 즉, 256단계만 지원됩니다.
HEIC가 압축률이 높아서 저장용량에는 장점이 있지만, RAW를 대체하긴 어렵습니다. JPG보다는 낫지만, RAW하고는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데이터량에서) 그리고, 너무 많이 압축하면 FHD 10bit에서도 하늘의 그라데이션이 깨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원본은 RAW로 보관하시고, HEIC는 보정 완료 후 저장용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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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따로 이름을 붙이지는 않았지만, H264에서의 키프레임도 같습니다. 다만, HEIC가 H264키프레임보다 더 압축률이 높은대신 연상능력이 10배가깝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16비트지원까지는 모르겠지만, 당연하게도, H264 키프레임, H265 키프레임모두 10bit는 지원됩니다.
JPG는 1색상당 8bit 즉, 256단계만 지원됩니다.
HEIC가 압축률이 높아서 저장용량에는 장점이 있지만, RAW를 대체하긴 어렵습니다. JPG보다는 낫지만, RAW하고는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데이터량에서) 그리고, 너무 많이 압축하면 FHD 10bit에서도 하늘의 그라데이션이 깨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원본은 RAW로 보관하시고, HEIC는 보정 완료 후 저장용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