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asionaria빛돌 2010-03-30 16:10 화이트밸런스란 게 '흰색'을 흰색으로 보이게끔 맞춰주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프레임 안에 흰색이 보이면 그 흰색이 가장 흰색 답게 나오게 세팅하면 되지 않을까요?
근데 사물이란 게 어차피 빛에 의해 색상이 다소 변하기도 하는 거니까
흰색이 너무 적나라하게 흰색으로 나오는 것도 영 보기 그렇더라구요 ^^
언젠가 길을 가다가 해 떨어지기 전에 태양광 때문에 흰색 건물이 푸른끼 도는 보라색으로 보이더군요
묘한 경험이었습니다 ㅋ 그 상황에서 화이트 밸런스 정확하게 맞춰주면 그 시간 그장소의 느낌이 완전 사라져 버리겠죠
말씀 하신 것처럼 ^-^ 본인이 맘에 드는 색상이 나오게끔 적당히 세팅해서 찍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을까요?
게다가 들은 말로는 화이트 밸런스도 후보정이 된다고 하니까요 ^^
그러니까 프레임 안에 흰색이 보이면 그 흰색이 가장 흰색 답게 나오게 세팅하면 되지 않을까요?
근데 사물이란 게 어차피 빛에 의해 색상이 다소 변하기도 하는 거니까
흰색이 너무 적나라하게 흰색으로 나오는 것도 영 보기 그렇더라구요 ^^
언젠가 길을 가다가 해 떨어지기 전에 태양광 때문에 흰색 건물이 푸른끼 도는 보라색으로 보이더군요
묘한 경험이었습니다 ㅋ 그 상황에서 화이트 밸런스 정확하게 맞춰주면 그 시간 그장소의 느낌이 완전 사라져 버리겠죠
말씀 하신 것처럼 ^-^ 본인이 맘에 드는 색상이 나오게끔 적당히 세팅해서 찍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을까요?
게다가 들은 말로는 화이트 밸런스도 후보정이 된다고 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