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asionaria빛돌 2010-05-31 21:24 전 오히려 이런 일이 터져주니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 맞구나" 싶은 생각에 괜히 안심되는데 ㅎㅎ
난 여긴 맨날 예의차린 말만 하는 곳인가 했거든요
(뭐 사실 이런 일이 잦으면 좀 거시기 하긴 해요 ㅎㅎ ^^)
근데 여기 계신 분들 중에 니콘 바디 두개 언급하며 어느게 좋을까요 ㅡ 라고 물어볼 사람 아마 없지 싶은데요
그냥 가만 생각해보니 그랬던 것 같고 또 그럴 것 같아서요
기변에 대한 고민 정도야 털어놓더라도 "니콘 vs. 니콘" 같은 글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굳이 특정 브랜드 방에서 다들 활동하는 거겠죠
난 여긴 맨날 예의차린 말만 하는 곳인가 했거든요
(뭐 사실 이런 일이 잦으면 좀 거시기 하긴 해요 ㅎㅎ ^^)
근데 여기 계신 분들 중에 니콘 바디 두개 언급하며 어느게 좋을까요 ㅡ 라고 물어볼 사람 아마 없지 싶은데요
그냥 가만 생각해보니 그랬던 것 같고 또 그럴 것 같아서요
기변에 대한 고민 정도야 털어놓더라도 "니콘 vs. 니콘" 같은 글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굳이 특정 브랜드 방에서 다들 활동하는 거겠죠
뭐 ㅡ 그게 제가 말씀드린 '최저한의 타브랜드에 대한' 에티켓 내지는 "존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ㅁㅏ지막으로 ~ 한마디 (뭐 이건 거의 농담인데 말이죠 ~ ^-^)
"가족같은 어디어디" 라는 말 여기저기서 참 많이 봅니다 (다들 그러시죠?)
근데 "가족"이 가장 많이 싸우죠 ^-^
그리고 가족이 가장 많이 다독여주고 ㅋ
애증의 감정이 별탈없이 잘 맞물려 돌아가는 아주아주 멋진 곳이 '가족'인데 말이죠
다들 '가족'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계신 듯 싶어서 ㅎ ^^
여튼 다들 이렇듯 생생한 느낌으로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