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방에 냉정하게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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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방에 냉정하게 드리는 글...

2010-05-31 20:37 | 조회수 : 1,345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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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단주 2010-05-31 22:32
이곳은...

누군가에겐 삶의 보람...
누군가에겐 놀이터...
누군가에겐 가족같은 사람들의 모임...
누군가에겐 첫 DSLR을 접하면서 알게된 오아시스...
누군가에겐 정보의 공유지...
누군가에겐 부러움의 공간...
누군가에겐 눈팅의 장소... 등등...

수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k-7이라는 신제품을 여기서 가장 먼저 접하고 가장 많은 정보를 얻었던 곳이며... 많은 도움을 얻게 된 고마운 곳이라 자주 들어옵니다만...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도움이 될 수 있는 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바램입니다...
게다가 회원분들과 즐거운 생활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더욱 좋겠다... 라는 생각에... 동호회를 찾는 1人입니다...

최근의 글로는 운영하시는 네모세상님의 이야기도 많이 이해가 가고...
두분의 관계가 지금보이는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이전에 몇가지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자정이 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오아시스를 찾아 헤매다 온 저의 예전을 생각하면 이곳이 좀 따뜻한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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