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술사 2010-05-31 23:01 빛돌님 참 유쾌하시네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 분위기 또한 즐기는 듯한 모습이 나쁘지는 않네요..^^
아.. 재가 지금 이 상황에선 자중하고 있어야 하겠지만 또다른 불씨가 뛰는건 아닌가 해서 글을 조금만 올려봅니다..
사실 빛돌님의 댓글들이 유독 패쇠적인 느낌을 저 또한 많이 느낍니다.. 이유는..
사실 재가 펜탁동에 니콘에 대한 질문을 올렸던건 그동안 소니에 대한 질문과 d5000에 대한 질문들도 간혹 올렸었어요.. 질문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때마다 정보까지 찾아서 댓글들을 달아주셨구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팝코넷이 카메라 브랜드의 기종마다 소니동.니콘.케논.펜탁스 등 대화방을 개설 한건 친목도모와 갇은 브랜드의 정보를 좀 더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도록 개설했다지만 모두가 사진을 좋아 하는 사람 들 이고 디카의 메카니즘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잖아요.. 제가 니콘에 대한 질문을 올렸다가 지웠던건 .. 사람들이 좀 바뀌었다지만 어떻게 공격적으로 그렇게까지 신랄하게 비판을 해대는지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건 아니신지 생각했습니다.. 각 브랜드의 기종별로 대화방을 개설한건 자신들의 디카와 사진이 최고라고 믿고 편을 가르는게 아니라 대화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함인데.. 카메라의 기종이 다르다고 어떻게 니콘에 대한 질문을 펜탁스 게시판에 와서 올릴수가 있느냐는 생각은 지금도 이해를 할려고 해도 솔직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팝코넷은 어떤 카메라 기종이건간에 모두가 한 식구라고 생각했는데.. 저 혼자 착각했던걸까요.. 컴팩트 게시판에서 dslr 사진을 보면 반갑고 화질에 대한 부러웁도 생기는데 그러면서 dslr 게시판에도 놀러가구.. 컴팩트 사진도 올리면서 펜탁스 사람들과 사진에 대한 느낌과 정보도 공유하고..
재가 1년전에 느꼈던 팝코넷이 이랬습니다.. 팝코넷에서 1년전에 생활하면서 악플이라고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타 게시판에 다른 기종의 질문을 올렸다고 신랄하게 비판받을 일인지 실망도 크고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재가 아니더라도 다른 유저분들이 자주 들르는 게시판에 글을 올릴수도 있습니다.. 펜탁스 동호회 사람들 또한 전에는 니콘이나 혹은 캐논 과 갇은 유져들도 있기에 갇은 dslr인 펙탁스동에 와서 타 기종에 대한 질문은 자연스러운 상황이지 잘못된 민감한 질문이라는 선입견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후지동에 사진을 종종 올릴때면 댓글들을 많이 달아주시는데 참 고맙고 기분 좋거든요.. 사람들이 소니동이라고 컴팩트 디카만 들고 오지는 않아요..
dslr 사진도 올려주면서 팁과 노하우도 올려주시고.. 그런 정보들을 본다면 기분이 정말 좋답니다...
어차피 이런 토론? 들이 서로간의 이해의 차이에서 따른 문제라면 문제가 아닐까요..
출사나가면 모두 형이 될수도 있고 친구가 될수도 있고 어리다면 동생이 될수도 있는 친목을 도모하는 가까운 사람들인데..
우리 조금은 느슨하게 푸는게 어떨까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 분위기 또한 즐기는 듯한 모습이 나쁘지는 않네요..^^
아.. 재가 지금 이 상황에선 자중하고 있어야 하겠지만 또다른 불씨가 뛰는건 아닌가 해서 글을 조금만 올려봅니다..
사실 빛돌님의 댓글들이 유독 패쇠적인 느낌을 저 또한 많이 느낍니다.. 이유는..
사실 재가 펜탁동에 니콘에 대한 질문을 올렸던건 그동안 소니에 대한 질문과 d5000에 대한 질문들도 간혹 올렸었어요.. 질문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때마다 정보까지 찾아서 댓글들을 달아주셨구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팝코넷이 카메라 브랜드의 기종마다 소니동.니콘.케논.펜탁스 등 대화방을 개설 한건 친목도모와 갇은 브랜드의 정보를 좀 더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도록 개설했다지만 모두가 사진을 좋아 하는 사람 들 이고 디카의 메카니즘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잖아요.. 제가 니콘에 대한 질문을 올렸다가 지웠던건 .. 사람들이 좀 바뀌었다지만 어떻게 공격적으로 그렇게까지 신랄하게 비판을 해대는지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건 아니신지 생각했습니다.. 각 브랜드의 기종별로 대화방을 개설한건 자신들의 디카와 사진이 최고라고 믿고 편을 가르는게 아니라 대화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함인데.. 카메라의 기종이 다르다고 어떻게 니콘에 대한 질문을 펜탁스 게시판에 와서 올릴수가 있느냐는 생각은 지금도 이해를 할려고 해도 솔직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팝코넷은 어떤 카메라 기종이건간에 모두가 한 식구라고 생각했는데.. 저 혼자 착각했던걸까요.. 컴팩트 게시판에서 dslr 사진을 보면 반갑고 화질에 대한 부러웁도 생기는데 그러면서 dslr 게시판에도 놀러가구.. 컴팩트 사진도 올리면서 펜탁스 사람들과 사진에 대한 느낌과 정보도 공유하고..
재가 1년전에 느꼈던 팝코넷이 이랬습니다.. 팝코넷에서 1년전에 생활하면서 악플이라고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타 게시판에 다른 기종의 질문을 올렸다고 신랄하게 비판받을 일인지 실망도 크고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재가 아니더라도 다른 유저분들이 자주 들르는 게시판에 글을 올릴수도 있습니다.. 펜탁스 동호회 사람들 또한 전에는 니콘이나 혹은 캐논 과 갇은 유져들도 있기에 갇은 dslr인 펙탁스동에 와서 타 기종에 대한 질문은 자연스러운 상황이지 잘못된 민감한 질문이라는 선입견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후지동에 사진을 종종 올릴때면 댓글들을 많이 달아주시는데 참 고맙고 기분 좋거든요.. 사람들이 소니동이라고 컴팩트 디카만 들고 오지는 않아요..
dslr 사진도 올려주면서 팁과 노하우도 올려주시고.. 그런 정보들을 본다면 기분이 정말 좋답니다...
어차피 이런 토론? 들이 서로간의 이해의 차이에서 따른 문제라면 문제가 아닐까요..
출사나가면 모두 형이 될수도 있고 친구가 될수도 있고 어리다면 동생이 될수도 있는 친목을 도모하는 가까운 사람들인데..
우리 조금은 느슨하게 푸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