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rush 2010-06-05 22:31 사진은 빛을 담는 예술이라고 들은적이 있으실겁니다. 사진은 셔터속도와 조리개로 노출을 조정하여 빛의 강약을 조정합니다.
물론 초점거리와 피사체로 인하여 아웃포커싱, 인포커싱으로 인한 분위기도 연출할수도있지만 사진은 그보다 적정 노출에 신경
을 쓰셔야 합니다.
일단 태양아래사물은 사람눈에 보이진 않지만 빛을 반사하여 빛을 냅니다. 이건 사람얼굴도 마찬가지죠.^^ 그림자가 있다는것을
아시면 당연히 이해가 가실겁니다. 또 빛의 세기에 따라서 빛의 밝기도 틀려지고 위치에 따라서역시 밝기가 틀려집니다. 즉 그런
부분을 너무 밝게 또는 너무 어둡지 않게 노출을 잡아 결과물을 얻는게 사진이라고 보시면 쉽습니다. 물론 일부로 사진을 노출오버
시키거나 노출 언더로 담는경우도 있지만 그건 상황에 따라서, 개인취향상 달라지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측광은 말그대로 빛을 측정하는 역활을 하는겁니다. 빛이 적정에서 언더로 오버로 이것을 측정하는것이죠. 이게 측광입니다.
쉽죠?^^
그런데 일단 paul님께서는 스팟, 평균측광, 전체측광 이런게 어려우시다는것일겁니다.
사실? 그게 있어서 사진 찍는게 쉬운것이죠.^^ 일단 전체측광 같은경우 말그대로 전체저으로 빛을 측정후 노출을 잡겠다는 의미 입니다.
평균측광은 전체가 아닌 중심부로 빛의 세기로 측정을 하겠다는것이고 스팟은 정중앙 가운대만 빛의 세기를 측정하겠다는것이죠.
쉽게 배경을 예로 들겠습니다. 전체측광을 하고 났는데 유난히 하늘은 괜찮은데 산등지가 좀 어둡게 나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맞습
니다. 전체측광으로 빛의 세기를 적정으로 맞춘후 사진을 담았으니 전체적으로 노출오버,언더가 되지 않는 선상에서 타협을 맞춘것입니다. 그럼
방법은? 중앙평균측광이나 중심부 스팟측광으로 암부가 어두워져 있던 피사체 부분으로 초점을 잡아보면 전보다 다른 변화의 노출광량이
잡힙니다. 그럼 그부분을 그냥 찍어 보면 반대로 원래 전체측광으로 어두워져있던 부분이 살아나지만 하늘같은 명부가 날라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좀 이해가 가실런가요?
그럼 어떡해야 하냐? 타협을 하는겁니다. 적정선에서요. 물론 조리개 모드따윈 이상황에서 없어집니다. 왜냐구요? 조리개 모드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두운 피사체를 잡으니 명부가 죽고 전체측광으로 잡으니 암부가 죽이니 이럴땐 m모드라는 아주 고마운 타협점을 만들어주는
모드가 있습니다.
일단 평균 측광으로 셔터속도나 조리개수치로 광량을 확인후 너무 어두웠던 부분을 스팟이나 중앙평균으로 어두운 부분을 셔터속도나 조리개
수치로 광량을 확인후 그 사이 적정선을 확인 하세요. 그럼 대충 명부와 암부를 어떡해 살려 노출을 잡을지 뇌에서 감각이 꿈틀거릴겁니다.^^
사실 m모드를 정확히 사용할줄 알면 평균측광, 스팟 측광은 그냥 노출만 확인하는경우 말고는 사용할일이없습니다.^0^ 그리고 사진을 찍다보면
어느세 기계만의 노출 적정영역이 아닌 자신만의 적정노출영역 역시 생길거고요. 쉽게 말해 언더 성향의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오버 성향
의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말이죠.
아.. 쉽게 쉽게 짧게 간단히 설명하려는데 힘드네요..흑흑.. 저역시 책이나 교과서 같은걸로 배운것이 아닌 직접적인 경험으로 배운것이라..
저 같은경우 아직까지도 절대적으로 보정을 배제하는 타입의 그 상황에 잘 찍어야 된다는 타입이라서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보정을 단한
장도 않해봤다는..
물론 초점거리와 피사체로 인하여 아웃포커싱, 인포커싱으로 인한 분위기도 연출할수도있지만 사진은 그보다 적정 노출에 신경
을 쓰셔야 합니다.
일단 태양아래사물은 사람눈에 보이진 않지만 빛을 반사하여 빛을 냅니다. 이건 사람얼굴도 마찬가지죠.^^ 그림자가 있다는것을
아시면 당연히 이해가 가실겁니다. 또 빛의 세기에 따라서 빛의 밝기도 틀려지고 위치에 따라서역시 밝기가 틀려집니다. 즉 그런
부분을 너무 밝게 또는 너무 어둡지 않게 노출을 잡아 결과물을 얻는게 사진이라고 보시면 쉽습니다. 물론 일부로 사진을 노출오버
시키거나 노출 언더로 담는경우도 있지만 그건 상황에 따라서, 개인취향상 달라지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측광은 말그대로 빛을 측정하는 역활을 하는겁니다. 빛이 적정에서 언더로 오버로 이것을 측정하는것이죠. 이게 측광입니다.
쉽죠?^^
그런데 일단 paul님께서는 스팟, 평균측광, 전체측광 이런게 어려우시다는것일겁니다.
사실? 그게 있어서 사진 찍는게 쉬운것이죠.^^ 일단 전체측광 같은경우 말그대로 전체저으로 빛을 측정후 노출을 잡겠다는 의미 입니다.
평균측광은 전체가 아닌 중심부로 빛의 세기로 측정을 하겠다는것이고 스팟은 정중앙 가운대만 빛의 세기를 측정하겠다는것이죠.
쉽게 배경을 예로 들겠습니다. 전체측광을 하고 났는데 유난히 하늘은 괜찮은데 산등지가 좀 어둡게 나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맞습
니다. 전체측광으로 빛의 세기를 적정으로 맞춘후 사진을 담았으니 전체적으로 노출오버,언더가 되지 않는 선상에서 타협을 맞춘것입니다. 그럼
방법은? 중앙평균측광이나 중심부 스팟측광으로 암부가 어두워져 있던 피사체 부분으로 초점을 잡아보면 전보다 다른 변화의 노출광량이
잡힙니다. 그럼 그부분을 그냥 찍어 보면 반대로 원래 전체측광으로 어두워져있던 부분이 살아나지만 하늘같은 명부가 날라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좀 이해가 가실런가요?
그럼 어떡해야 하냐? 타협을 하는겁니다. 적정선에서요. 물론 조리개 모드따윈 이상황에서 없어집니다. 왜냐구요? 조리개 모드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두운 피사체를 잡으니 명부가 죽고 전체측광으로 잡으니 암부가 죽이니 이럴땐 m모드라는 아주 고마운 타협점을 만들어주는
모드가 있습니다.
일단 평균 측광으로 셔터속도나 조리개수치로 광량을 확인후 너무 어두웠던 부분을 스팟이나 중앙평균으로 어두운 부분을 셔터속도나 조리개
수치로 광량을 확인후 그 사이 적정선을 확인 하세요. 그럼 대충 명부와 암부를 어떡해 살려 노출을 잡을지 뇌에서 감각이 꿈틀거릴겁니다.^^
사실 m모드를 정확히 사용할줄 알면 평균측광, 스팟 측광은 그냥 노출만 확인하는경우 말고는 사용할일이없습니다.^0^ 그리고 사진을 찍다보면
어느세 기계만의 노출 적정영역이 아닌 자신만의 적정노출영역 역시 생길거고요. 쉽게 말해 언더 성향의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오버 성향
의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말이죠.
아.. 쉽게 쉽게 짧게 간단히 설명하려는데 힘드네요..흑흑.. 저역시 책이나 교과서 같은걸로 배운것이 아닌 직접적인 경험으로 배운것이라..
저 같은경우 아직까지도 절대적으로 보정을 배제하는 타입의 그 상황에 잘 찍어야 된다는 타입이라서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보정을 단한
장도 않해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