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2010-06-15 21:26 어떻게 결정 하셨나 모르겠네요.^^
글 보다가 아직 있길래 또 몇자 적으려구요.ㅎㅎ
제가 아직 a330을 몇 번 사용하지 않았지만 a330과 k-x 와의 다른 느낌을 얘기드려 보려구요.
a380 사용하셨다고 하니 다르긴 하지만 a330과 비슷할꺼 같아서 비교해서 얘기 드려보려구요.
우선 바디와 번들렌즈 무게에 대한 느낌인데요.
k-x가 a330 보다 무겁습니다.(같은 번들일 경우) 하지만 그만큼 튼튼한 느낌이 들어요.
a330이 가볍고 작은건 좋은데요 작은만큼 손에 잡기 애매할정도로 작더라구요.
남자라면 a330은 잡기힘들꺼예요. 물론 펜탁스 k-x도 작았지만 그래도 딱 맞게 잡혔거든요.
a380은 크기가 얼만한지는 모르겠네요. 직접 본적이 없어서요.^^;
만약 카메라 목에 걸고 다니시는편이신가요?
무슨 카메라 자랑하는거 같지만 저는 어디 놀러가면 언제든 찍을 수 있게 카메라 목에 걸고 있거든요.^^;
그런면에서는 가벼운 a330이 목에 부담이 덜 되긴하네요.ㅎㅎ
사진과는 상관 없는 카메라 디자인 입니다.
k-x는 정말 예쁩니다. 특히 흰색은 엄청 귀엽고 빨강은 엄청 개성적이죠.
뭐 검정은 무난하지만 이왕 하신다면 색상 있는걸 추천 드리고 싶어요.
k-x 색상 있는거 들고 나가면요 다들 한 번씩은 쳐다봐요.ㅎㅎㅎ
그리고 다른 카메라는 메이커 봐야 어디꺼인지 알 수 있지만 펜탁스 k-x는 딱 봐도 알죠.
이번 부산 여행에서도 어떤분이 흰동이(k-x 화이트) 가지고 나오셨길래 얘기 걸어보려 했어요.ㅋㅋ
여자분 아니셨다면 얘기 걸어봤을꺼 같아요.
이건 극히 개인적인 느낌인데요. 사진 색감입니다.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고 잘못 얘기하면 혼날 얘기인데요. 다시 한 번 얘기드리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분들은 다르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ㅎㅎㅎ
펜탁스 k-x가 a330에 비해 색감이 진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꽃이나 정물 또는 풍경 사진 같은거 찍으면 예쁘게 잘 나와요.
꽃 사진 같은 경우는 k-x로 찍으면 정말 헉! 소리 나게 예쁘게 나옵니다.
그런데 반대로 너무 색감이 진해서 오히려 외곡된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인물 사진 찍을때 난감하더라구요.
제가 여드름도 많고 피부가 좋지 않은데..... 왠지 더 도드라져 보이는거 같아서요.-_-;
풍부한 색감이 피부 좋은 분들에게는 좋을듯 한데(혈색이 좋게 보이죠.ㅎㅎ) 그런데 저처럼 피부가 좌절인 분들은 조심해야 할꺼 같아요.ㅜ_ㅜ
물론 고수분들은 이런 특성을 잘 살려서 찍으시기 때문에 이런건 모든 사진을 자동으로 찍는 제게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께서 색감이 풍부한 사진을 선호하신다면 k-x가 만족스런 사진을 드릴꺼예요.
그리고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지만요..... 찰칵이는 느낌?
DSLR은 사진 찍을때 찰칵이는 느낌이 있잔아요. 이 느낌이 k-x가 더 좋습니다.
알파는 뭐랄까.... 살며시 찍히는데. k-x는 콱! 찍거든요. 표현이 좀 이상한가요?ㅎㅎ
키보드도 그런거 있잔아요. 조용하고 브드러운 노트북 키보드 같은게 알파라면.
키보드 칠때 탁탁탁 소리나는 타자 같은 느낌이 k-x 라는거죠.
제 개인적으로는요 k-x의 사진 찍힐때는 찰칵임이 더 좋네요.^^
그런데 k-x 자랑만 했는데요. 그래도 알파 시리즈도 장점이 있어요.
제가 이번에 사용하면서 느낀건데요. 알파의 틸팅라이뷰는 사진을 더 편하게 찍게 해주는거 같아요.
제 여자친구 같은경우 똑딱이 쓸때처럼 라이브뷰로만 촬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알파의 틸팅라이브뷰가 훨씬 유용하더군요.
만약 제 여자친구처럼 라이브뷰를 많이 쓰신다면 고정식이 알파의 틸팅보다 불편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라이브뷰에서 사진 찍히는 시간도 알파가 훨씬 빨라요. 라이브뷰에서 촛점 잡는 속도와 촬영이 알파가 훨씬 빠릅니다.
라이브뷰 촬영을 많이하시고 연속 촬영을 자주 하셨던분이라면 k-x의 라이브뷰 촬영이 답답함을 주실수도 있어요.
AF라고 하던가요? 아니면 슈퍼임퍼즈던가... 암튼 영어라 잘 모르겠네요.-_-;
암튼 촛점 맞추는 것인데요. k-x는 촛점이 어디 맞았는지 표시가 안되요.
라이브뷰 상태일때는 k-x도 촛점 위치가 나오는데요. 라이브뷰 말고 눈 대고(저도 초보라 명칭이....긴가민가.^^;) 찍을때는 촛점이 어디 맞았는지 알 수 없어요. 물론 눈에 보이는 느낌으로 알 수는 있는데요. 보통의 분들이라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표시 되는거와 안되는건 차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또 제 여자친구를 얘기하게 되는데요.ㅎㅎ 물론 이건 순전히 제 여자친구의 얘기입니다.
이상하게 k-x에서는 여자친구가 사진 찍을때 촞점을 잘 못잡더라구요. 자동으로 잡히는데도 말이에요.^^;
그런데 알파에서는 제가 여기 초록색으로 표시 되는 곳에 초점 맞은거니까 보고 찍으라고 하니 생각보다 촛점 놓치는 경우가 없더라구요.
암튼 주절이주절이 얘기 했는데요.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다른분과는 다를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얘기 드릴께요.
왜냐면 사진기 좋아하는분들은 비교하는거를 싫어하시거든요.^^;
제가 그분들이 싫어하시는거를 하지 않는지 조심스럽네요.^^;;;
글 보다가 아직 있길래 또 몇자 적으려구요.ㅎㅎ
제가 아직 a330을 몇 번 사용하지 않았지만 a330과 k-x 와의 다른 느낌을 얘기드려 보려구요.
a380 사용하셨다고 하니 다르긴 하지만 a330과 비슷할꺼 같아서 비교해서 얘기 드려보려구요.
우선 바디와 번들렌즈 무게에 대한 느낌인데요.
k-x가 a330 보다 무겁습니다.(같은 번들일 경우) 하지만 그만큼 튼튼한 느낌이 들어요.
a330이 가볍고 작은건 좋은데요 작은만큼 손에 잡기 애매할정도로 작더라구요.
남자라면 a330은 잡기힘들꺼예요. 물론 펜탁스 k-x도 작았지만 그래도 딱 맞게 잡혔거든요.
a380은 크기가 얼만한지는 모르겠네요. 직접 본적이 없어서요.^^;
만약 카메라 목에 걸고 다니시는편이신가요?
무슨 카메라 자랑하는거 같지만 저는 어디 놀러가면 언제든 찍을 수 있게 카메라 목에 걸고 있거든요.^^;
그런면에서는 가벼운 a330이 목에 부담이 덜 되긴하네요.ㅎㅎ
사진과는 상관 없는 카메라 디자인 입니다.
k-x는 정말 예쁩니다. 특히 흰색은 엄청 귀엽고 빨강은 엄청 개성적이죠.
뭐 검정은 무난하지만 이왕 하신다면 색상 있는걸 추천 드리고 싶어요.
k-x 색상 있는거 들고 나가면요 다들 한 번씩은 쳐다봐요.ㅎㅎㅎ
그리고 다른 카메라는 메이커 봐야 어디꺼인지 알 수 있지만 펜탁스 k-x는 딱 봐도 알죠.
이번 부산 여행에서도 어떤분이 흰동이(k-x 화이트) 가지고 나오셨길래 얘기 걸어보려 했어요.ㅋㅋ
여자분 아니셨다면 얘기 걸어봤을꺼 같아요.
이건 극히 개인적인 느낌인데요. 사진 색감입니다.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고 잘못 얘기하면 혼날 얘기인데요. 다시 한 번 얘기드리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분들은 다르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ㅎㅎㅎ
펜탁스 k-x가 a330에 비해 색감이 진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꽃이나 정물 또는 풍경 사진 같은거 찍으면 예쁘게 잘 나와요.
꽃 사진 같은 경우는 k-x로 찍으면 정말 헉! 소리 나게 예쁘게 나옵니다.
그런데 반대로 너무 색감이 진해서 오히려 외곡된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인물 사진 찍을때 난감하더라구요.
제가 여드름도 많고 피부가 좋지 않은데..... 왠지 더 도드라져 보이는거 같아서요.-_-;
풍부한 색감이 피부 좋은 분들에게는 좋을듯 한데(혈색이 좋게 보이죠.ㅎㅎ) 그런데 저처럼 피부가 좌절인 분들은 조심해야 할꺼 같아요.ㅜ_ㅜ
물론 고수분들은 이런 특성을 잘 살려서 찍으시기 때문에 이런건 모든 사진을 자동으로 찍는 제게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께서 색감이 풍부한 사진을 선호하신다면 k-x가 만족스런 사진을 드릴꺼예요.
그리고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지만요..... 찰칵이는 느낌?
DSLR은 사진 찍을때 찰칵이는 느낌이 있잔아요. 이 느낌이 k-x가 더 좋습니다.
알파는 뭐랄까.... 살며시 찍히는데. k-x는 콱! 찍거든요. 표현이 좀 이상한가요?ㅎㅎ
키보드도 그런거 있잔아요. 조용하고 브드러운 노트북 키보드 같은게 알파라면.
키보드 칠때 탁탁탁 소리나는 타자 같은 느낌이 k-x 라는거죠.
제 개인적으로는요 k-x의 사진 찍힐때는 찰칵임이 더 좋네요.^^
그런데 k-x 자랑만 했는데요. 그래도 알파 시리즈도 장점이 있어요.
제가 이번에 사용하면서 느낀건데요. 알파의 틸팅라이뷰는 사진을 더 편하게 찍게 해주는거 같아요.
제 여자친구 같은경우 똑딱이 쓸때처럼 라이브뷰로만 촬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알파의 틸팅라이브뷰가 훨씬 유용하더군요.
만약 제 여자친구처럼 라이브뷰를 많이 쓰신다면 고정식이 알파의 틸팅보다 불편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라이브뷰에서 사진 찍히는 시간도 알파가 훨씬 빨라요. 라이브뷰에서 촛점 잡는 속도와 촬영이 알파가 훨씬 빠릅니다.
라이브뷰 촬영을 많이하시고 연속 촬영을 자주 하셨던분이라면 k-x의 라이브뷰 촬영이 답답함을 주실수도 있어요.
AF라고 하던가요? 아니면 슈퍼임퍼즈던가... 암튼 영어라 잘 모르겠네요.-_-;
암튼 촛점 맞추는 것인데요. k-x는 촛점이 어디 맞았는지 표시가 안되요.
라이브뷰 상태일때는 k-x도 촛점 위치가 나오는데요. 라이브뷰 말고 눈 대고(저도 초보라 명칭이....긴가민가.^^;) 찍을때는 촛점이 어디 맞았는지 알 수 없어요. 물론 눈에 보이는 느낌으로 알 수는 있는데요. 보통의 분들이라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표시 되는거와 안되는건 차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또 제 여자친구를 얘기하게 되는데요.ㅎㅎ 물론 이건 순전히 제 여자친구의 얘기입니다.
이상하게 k-x에서는 여자친구가 사진 찍을때 촞점을 잘 못잡더라구요. 자동으로 잡히는데도 말이에요.^^;
그런데 알파에서는 제가 여기 초록색으로 표시 되는 곳에 초점 맞은거니까 보고 찍으라고 하니 생각보다 촛점 놓치는 경우가 없더라구요.
암튼 주절이주절이 얘기 했는데요.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다른분과는 다를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얘기 드릴께요.
왜냐면 사진기 좋아하는분들은 비교하는거를 싫어하시거든요.^^;
제가 그분들이 싫어하시는거를 하지 않는지 조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