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2010-12-12 12:17 아.. 저 살던 동네에도 볼 때마다 임신 상태인(ㄷㄷ) 고냥이가 있는데요..
만날 때마다 쥔아줌마 몰래 밥도 주고 동영상도 찍고 그랬던 앤데
새끼 낳으면 몇 마리는 죽고, 또 저 이사하는 날에도 집 주차장에 그 냥이의 좀 자란 새끼가 쓰러져있었어요.
축 늘어진 아이를 먼저 발견하고 신고하신 분이 있어서 119에서 데려갔는데..
신랑이 중성화 수술을 위해 고냥이 헌터를 부른 적 있지만 새끼들만 한둘 잡아가고 엄마를 못잡네요.
만날 때마다 쥔아줌마 몰래 밥도 주고 동영상도 찍고 그랬던 앤데
새끼 낳으면 몇 마리는 죽고, 또 저 이사하는 날에도 집 주차장에 그 냥이의 좀 자란 새끼가 쓰러져있었어요.
축 늘어진 아이를 먼저 발견하고 신고하신 분이 있어서 119에서 데려갔는데..
신랑이 중성화 수술을 위해 고냥이 헌터를 부른 적 있지만 새끼들만 한둘 잡아가고 엄마를 못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