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83 2015-10-23 20:31 그러니까 말이죠. 애초에 '따라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없는데 말입니다. 저포함 말이죠.
그리고 이 글 쓰는 저 부터가 애초에 사진을 15년 전에 아버지께서 물려준 펜탁스로 시작한 사람입니다.
풀프레임 하도 안 나와서 소니로 옮겼는데 드디어 나오더군요. 리밋 삼총사 들고 몇 년을 기다렸는지..
지금도 *istDS랑 77은 가지고 있습니다.
펜탁스에 관한 것 빠삭하게 잘 압니다. 오히려 소니 미놀타보다 더 친숙합니다.
그리고 뿔각도 말이죠.. 펜타프리즘 사진기가 펜탁스에서 가장 처음 나왔습니다만
그 모양 때문인지 그 당시 카메라 중에 뿔각 디자인이 꽤 있습니다.
아사히 펜탁스 스포매틱도 뿔각이고, 미놀타 SR 모델들도 뿔각이죠.
그냥 최초개발이지.. 뿔각이 펜탁스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생각해보면 황당한 소리인 것 같습니다.
상용화된 af렌즈는 미놀타에서 처음 나왔습니다만 그 후 무수한 af 렌즈들을 만든 게 미놀타의 상징을 침범한 것이 아닌 것처럼..
그리고 이 글 쓰는 저 부터가 애초에 사진을 15년 전에 아버지께서 물려준 펜탁스로 시작한 사람입니다.
풀프레임 하도 안 나와서 소니로 옮겼는데 드디어 나오더군요. 리밋 삼총사 들고 몇 년을 기다렸는지..
지금도 *istDS랑 77은 가지고 있습니다.
펜탁스에 관한 것 빠삭하게 잘 압니다. 오히려 소니 미놀타보다 더 친숙합니다.
그리고 뿔각도 말이죠.. 펜타프리즘 사진기가 펜탁스에서 가장 처음 나왔습니다만
그 모양 때문인지 그 당시 카메라 중에 뿔각 디자인이 꽤 있습니다.
아사히 펜탁스 스포매틱도 뿔각이고, 미놀타 SR 모델들도 뿔각이죠.
그냥 최초개발이지.. 뿔각이 펜탁스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생각해보면 황당한 소리인 것 같습니다.
상용화된 af렌즈는 미놀타에서 처음 나왔습니다만 그 후 무수한 af 렌즈들을 만든 게 미놀타의 상징을 침범한 것이 아닌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