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de 2010-01-27 22:17 다른분들이 설명하셨다시피 raw는 카메라 센서가 받아들인 빛을 저장만 해 놓은 상태고, jpeg로 찍는 것은 그 raw데이터를 가지고 적절하게 처리가 되어서 저장되는 것입니다.
raw가 용량이 훨씬 큰 이유는, 기본적으로 jpeg가 손실압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raw의 경우 메이커에 따라 압축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 비손실 압축, 예컨대 우리가 흔히 쓰는 압축프로그램의 알고리즘과 비슷한 방식으로 압축을 하는 것이죠. 데이터의 손실은 없지만 압축률에선 손해입니다.
jpeg의 손실 압축은, 인간의 감각이 인지할 수 없을 한도내에서 몇몇 정보를 잘라내버리는 것이며 (이것은 압축률에 따라 다릅니다. jpeg도 슈퍼파인이면 이미지가 좋은데 비해 파일크기가 크듯이요) 비슷하게는 mp3를 들수 있습니다. 같은 노래의 wav파일과 mp3 파일을 비교하면, wav는 곡당 40메가는 가볍게 넘기는데 비해 mp3는 320kbps라고 해도 십메가 조금 넘기는 정도죠. 그것은 mp3는 인간의 가청 주파수를 넘는 부분을 잘라내어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후보정에 있어서는 처음 촬영한 데이터에서 아무런 손실이 가해지지 않은 raw가 적합한 것이죠. jpeg로 찍었을 때 아주 밝은 부분이나 아주 어두운 부분은 어차피 인간의 인식 영역 밖이기 때문에 (255,255,255) 혹은 (0,0,0)으로 뭉뚱그려 저장하죠. 반면 raw의 경우엔 원본의 데이터를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같은 검정색이라고 해도 실제로 픽셀단위로 확인해보면 (1,1,0) (0,2,2)하는 식으로 최소한의 색정보를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히 확인해보는 방법은, raw+로 두가지를 다 찍어본 후에 후보정 프로그램에서 노출을 한두스톱 더하거나 빼보시면 알게 됩니다. 예컨대 아주 어두운 야경을 찍은 사진이라면, raw의 경우 노출을 올렸을 때 그냥 검게 보이던 부분에서 실제 피사체가 드러나기도 하죠. jpeg라면 그럴 확률은 점점 줄어듭니다.
출력을 염두에 둔다고 하셨는데, 그냥 출력이 목적이면 jpeg 최고 화질로 찍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후보정이나 발자크님이 말씀하신 색영역을 염두에 두는 경우라면 raw가 낫겠죠. jpg는 기본적으로는 이미 처리가 끝났기 때문에 색영역 조절에 있어서도 약간이나마 제한이 있거든요. 다만 색영역의 경우 사용하시는 기기, 출력해주는 곳의 기기를 확인해보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어떤 장비는 sRGB, 어디는 어도비RGB 이런 식이거든요. 거기다 전문 출력의 경우 RGB에서 CMYK로 변환까지 모두 알아보셔야 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결정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raw가 용량이 훨씬 큰 이유는, 기본적으로 jpeg가 손실압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raw의 경우 메이커에 따라 압축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 비손실 압축, 예컨대 우리가 흔히 쓰는 압축프로그램의 알고리즘과 비슷한 방식으로 압축을 하는 것이죠. 데이터의 손실은 없지만 압축률에선 손해입니다.
jpeg의 손실 압축은, 인간의 감각이 인지할 수 없을 한도내에서 몇몇 정보를 잘라내버리는 것이며 (이것은 압축률에 따라 다릅니다. jpeg도 슈퍼파인이면 이미지가 좋은데 비해 파일크기가 크듯이요) 비슷하게는 mp3를 들수 있습니다. 같은 노래의 wav파일과 mp3 파일을 비교하면, wav는 곡당 40메가는 가볍게 넘기는데 비해 mp3는 320kbps라고 해도 십메가 조금 넘기는 정도죠. 그것은 mp3는 인간의 가청 주파수를 넘는 부분을 잘라내어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후보정에 있어서는 처음 촬영한 데이터에서 아무런 손실이 가해지지 않은 raw가 적합한 것이죠. jpeg로 찍었을 때 아주 밝은 부분이나 아주 어두운 부분은 어차피 인간의 인식 영역 밖이기 때문에 (255,255,255) 혹은 (0,0,0)으로 뭉뚱그려 저장하죠. 반면 raw의 경우엔 원본의 데이터를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같은 검정색이라고 해도 실제로 픽셀단위로 확인해보면 (1,1,0) (0,2,2)하는 식으로 최소한의 색정보를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히 확인해보는 방법은, raw+로 두가지를 다 찍어본 후에 후보정 프로그램에서 노출을 한두스톱 더하거나 빼보시면 알게 됩니다. 예컨대 아주 어두운 야경을 찍은 사진이라면, raw의 경우 노출을 올렸을 때 그냥 검게 보이던 부분에서 실제 피사체가 드러나기도 하죠. jpeg라면 그럴 확률은 점점 줄어듭니다.
출력을 염두에 둔다고 하셨는데, 그냥 출력이 목적이면 jpeg 최고 화질로 찍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후보정이나 발자크님이 말씀하신 색영역을 염두에 두는 경우라면 raw가 낫겠죠. jpg는 기본적으로는 이미 처리가 끝났기 때문에 색영역 조절에 있어서도 약간이나마 제한이 있거든요. 다만 색영역의 경우 사용하시는 기기, 출력해주는 곳의 기기를 확인해보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어떤 장비는 sRGB, 어디는 어도비RGB 이런 식이거든요. 거기다 전문 출력의 경우 RGB에서 CMYK로 변환까지 모두 알아보셔야 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결정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하여튼 결론은, 보정 매니아라면 raw, 귀찮으면 jpg, 잘뽑아야 할때도 raw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