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도리님~ 이 글 정독하지 마세요 ^^;;; 너무 길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재미없으실 거예요 -_-; 낚시꾼들이 낚시 다녀와서 그걸 기록을 남기는 형태의 글(낚시꾼들끼리는 '조행기'라고 불러요)인데 낚시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에겐 너무너무 지루하실 거예요.
하여튼, 낚시를 갈 때 한짐을 지고 가게 되니까 DSLR을 챙길 여유는 거의 없어요. 너무 짐이 되니까. 그래서 gx200을 데리고 가는데 이 넘 진짜 정말 똘똘이예요. 덕분에 이 조행기 올렸을 때 그 낚시사이트에서 칭찬 되게 많이 받았었어요 ^^;; 특히 겨울조행의 쓸쓸함 머 그런 걸 표현하기에 gx200의 '소프트 모드' 특유의 색감은 정말 안성마춤이었달까요 ^^;;
과분한 칭찬 감사 드리구요,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 삐도리님도 사진 얼른 보여주세요!!
삐도리님~ 이 글 정독하지 마세요 ^^;;; 너무 길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재미없으실 거예요 -_-; 낚시꾼들이 낚시 다녀와서 그걸 기록을 남기는 형태의 글(낚시꾼들끼리는 '조행기'라고 불러요)인데 낚시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에겐 너무너무 지루하실 거예요.
하여튼, 낚시를 갈 때 한짐을 지고 가게 되니까 DSLR을 챙길 여유는 거의 없어요. 너무 짐이 되니까. 그래서 gx200을 데리고 가는데 이 넘 진짜 정말 똘똘이예요. 덕분에 이 조행기 올렸을 때 그 낚시사이트에서 칭찬 되게 많이 받았었어요 ^^;; 특히 겨울조행의 쓸쓸함 머 그런 걸 표현하기에 gx200의 '소프트 모드' 특유의 색감은 정말 안성마춤이었달까요 ^^;;
과분한 칭찬 감사 드리구요,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 삐도리님도 사진 얼른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