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ien 2008-04-09 14:11 전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단연 쥐백이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리코 UI가 세상에서 제일 편한 거 같아요. 특히 쥐백이 UI는 손에 익으면 D40이 불편해서 손이 안 가요. 전 쥐백이 걍 막 굴리고 아스팔트에 쳐박고 그러고 다닙니다 ㄱ- VF 킷은 뽀대는 나는데 사실 휴대하긴 좀 불편하죠. 배터리는 둘 다 변강쇠인데 쥐백이는 한 400장 찍고, R7 은 700장 넘게까지 찍어 봤네요.(이건 개인차 클 듯..) 그리고 바디내 색감이나 컨트라스트 샤프니스 설정이 다양해서 참 맘에 들구요.
AF 속도는... 전 그다지 빠른 걸 안 써 봐서 알파 칠백 정도의 속도를 바라진 않으니까 전 불만 없어요. 흔들림은 음... 1/2 초 까지는 어찌어찌 견뎌 주던데요. 흔들림보정은 R7 이 좀 낫습니다. 약 3/4~1 초까지 운 좋으면 그럭저럭 큰 문제는 없는 사진 나오구요. 글구 AF는 LCD를 그리드 표시로 잡으면 안 나와요 ㅠ.ㅠ 이거 좀 제발 고쳐 줬음 좋겠어요.
아무리 좋은 컴팩트라도 촬상소자의 크기가 갖는 한계는 인정할 수 밖에 없죠. 그냥 그렇거니 하고 받아들이면 마음 편할 거 같아요. 실내 인물은 모델이 얼음만 돼 주면 그냥저냥 찍을 수 있습니다만... 움직이는 애들 같은 피사체는 찍기 괴롭죠.
특히 여행용으로는 이만한 물건이 없다고 확신해요. 가볍고, 배터리 성능 좋고, 주로 야외 풍경을 찍게 되는 여행의 특성상 쥐백이의 장점이 빛을 발하게 되죠. 게다가 탁월한 접사 능력도 자랑할 만 하지요.
저도 리코 UI가 세상에서 제일 편한 거 같아요. 특히 쥐백이 UI는 손에 익으면 D40이 불편해서 손이 안 가요. 전 쥐백이 걍 막 굴리고 아스팔트에 쳐박고 그러고 다닙니다 ㄱ- VF 킷은 뽀대는 나는데 사실 휴대하긴 좀 불편하죠. 배터리는 둘 다 변강쇠인데 쥐백이는 한 400장 찍고, R7 은 700장 넘게까지 찍어 봤네요.(이건 개인차 클 듯..) 그리고 바디내 색감이나 컨트라스트 샤프니스 설정이 다양해서 참 맘에 들구요.
AF 속도는... 전 그다지 빠른 걸 안 써 봐서 알파 칠백 정도의 속도를 바라진 않으니까 전 불만 없어요. 흔들림은 음... 1/2 초 까지는 어찌어찌 견뎌 주던데요. 흔들림보정은 R7 이 좀 낫습니다. 약 3/4~1 초까지 운 좋으면 그럭저럭 큰 문제는 없는 사진 나오구요. 글구 AF는 LCD를 그리드 표시로 잡으면 안 나와요 ㅠ.ㅠ 이거 좀 제발 고쳐 줬음 좋겠어요.
아무리 좋은 컴팩트라도 촬상소자의 크기가 갖는 한계는 인정할 수 밖에 없죠. 그냥 그렇거니 하고 받아들이면 마음 편할 거 같아요. 실내 인물은 모델이 얼음만 돼 주면 그냥저냥 찍을 수 있습니다만... 움직이는 애들 같은 피사체는 찍기 괴롭죠.
특히 여행용으로는 이만한 물건이 없다고 확신해요. 가볍고, 배터리 성능 좋고, 주로 야외 풍경을 찍게 되는 여행의 특성상 쥐백이의 장점이 빛을 발하게 되죠. 게다가 탁월한 접사 능력도 자랑할 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