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좋은세상 2015-09-24 14:02 저 아래 댓글에서도 썼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허접한 인터넷 찌라시가 아니라
증권전문 케이블 방송인 토마토TV와 또다른 음악전문 케이블 TV의 계열사이고 나름 큰 미디어그룹의 일원이고 공신력도 있습니다.
따라서 그 기사는 IT나 카메라 관련 기사가 아니고 기업의 방향성과 투자정보에 관련된 기사(라기보다는 정보제공)입니다.
(삼성 카메라 유저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취재를 해서 쓴 기사라기보다는 명확한 취재원(소스)의 브리핑을 받아적은, 말 그대로 삼성전자라는 회사의 사업부문 정돈에 대한 러프하지만 로드맵을 제공한 단독 기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향후 디테일은 좀 달라질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렌즈교환식 시스템 카메라에 대한 사업중단(또는 흐지부지) 및 모바일 연계 이미징 사업 파트로 인력 축소 및 이동
이라는 의사를 명백히 밝힌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카메라 사업 사실상 접는다고 투자자와 당업자들에게 알려준 거죠..
증권전문 케이블 방송인 토마토TV와 또다른 음악전문 케이블 TV의 계열사이고 나름 큰 미디어그룹의 일원이고 공신력도 있습니다.
따라서 그 기사는 IT나 카메라 관련 기사가 아니고 기업의 방향성과 투자정보에 관련된 기사(라기보다는 정보제공)입니다.
(삼성 카메라 유저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취재를 해서 쓴 기사라기보다는 명확한 취재원(소스)의 브리핑을 받아적은, 말 그대로 삼성전자라는 회사의 사업부문 정돈에 대한 러프하지만 로드맵을 제공한 단독 기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향후 디테일은 좀 달라질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렌즈교환식 시스템 카메라에 대한 사업중단(또는 흐지부지) 및 모바일 연계 이미징 사업 파트로 인력 축소 및 이동
이라는 의사를 명백히 밝힌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카메라 사업 사실상 접는다고 투자자와 당업자들에게 알려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