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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꿈을 안고 간 서유럽 패키지 여행의 허상과 진실 !
2015-10-05 12:47 | 조회수 : 1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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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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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olutionBut
2015-10-05 17:40
몇년전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패키지 여행 갔던 때가 생각나네요.
당시엔 어느 정도 각오하고 갔던건데, 제주도 패키지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아침 일찍 일정을 시작하길래(8시였나 7시였나 출발), 쉬는 시간에 가이드분한테 살짝 궁금하다고 물어보니,
젊은 사람들 기준으로 아침 일정 시작하면, 노인분들 노발대발 한다고... 해가 중천에 떴는데 뭐하고 있냐고...
물론, 저희 부모님들도 새벽 5시부터 활동 시작하시기 때문에... 저만 좀 부지런해지니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다만, 30분씩 줄 섰다가 잠깐 보고 달리고~ 하는 식은 아니었구요.
어쨌거나, 평생 기억에 남을 가족여행을 다녀오신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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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어느 정도 각오하고 갔던건데, 제주도 패키지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아침 일찍 일정을 시작하길래(8시였나 7시였나 출발), 쉬는 시간에 가이드분한테 살짝 궁금하다고 물어보니,
젊은 사람들 기준으로 아침 일정 시작하면, 노인분들 노발대발 한다고... 해가 중천에 떴는데 뭐하고 있냐고...
물론, 저희 부모님들도 새벽 5시부터 활동 시작하시기 때문에... 저만 좀 부지런해지니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다만, 30분씩 줄 섰다가 잠깐 보고 달리고~ 하는 식은 아니었구요.
어쨌거나, 평생 기억에 남을 가족여행을 다녀오신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