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으로 2015-10-05 21:39 외로움은 스스로 즐기셔야 됨니다. 저는 일부러 사람 없는곳 찾아 다니는 편이구요. 등산도 등산객들 잘 찾지 않는 길로 호젓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무서움은 혼자 자주 다니다 보면 괜찮아 집니다.
예전 저 혼자 늦가을 적막한 계곡에 일주일 동안 텐트 치고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첫째날은 상당히 무서웠는데, 둘째날, 세째날, 날이 갈수록 무서움이 덜 해지더군요. 다 적응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사진 동호회 들지 말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외로움을 즐기시라는...^^;
무서움은 혼자 자주 다니다 보면 괜찮아 집니다.
예전 저 혼자 늦가을 적막한 계곡에 일주일 동안 텐트 치고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첫째날은 상당히 무서웠는데, 둘째날, 세째날, 날이 갈수록 무서움이 덜 해지더군요. 다 적응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사진 동호회 들지 말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외로움을 즐기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