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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진 찍는게 좋다고 생각했지만...
2015-10-07 18:05 | 조회수 :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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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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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2015-10-07 21:25
우와~ 역시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내공으로 이렇게 멋진 대작을 담으시다니.. 꾸 작가님!!
말씀은 똑바로 해야지요.. 감사는 제가 해야 합니다.
먼 거름은 요.. 거기에서 거기인데요.
혼자 다니시다가 누구와 같이 한다는 게 좋을 수도 또 아닐 수도 있기에 그만큼 신경이 많이 쓰이잖아요.
날씨가 좋을지.. 약속이 잘 전달된 건지.. 좋은 포인트도 양보해 주시고,
이것저것 새벽에 준비해 오시고, 저질 체력을 배려해 주시고,
좋은 말씀도 나누어주시고 무엇보다도 상상으로 그리던 걷기 님을 직접 뵈니 정말 좋았답니다.
겸손하시고 넉넉한 배려와 먼저 불러 주심에 참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그나저나 지금도 민폐가 아니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었다면 따뜻한 아침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다음에 서로 부담 없이 자주 뵈었으면 해요.
그리고 좋은 사진 혼자 보시지 마시고 얼른 올려주시고요, 사진도 많이 갈 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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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똑바로 해야지요.. 감사는 제가 해야 합니다.
먼 거름은 요.. 거기에서 거기인데요.
혼자 다니시다가 누구와 같이 한다는 게 좋을 수도 또 아닐 수도 있기에 그만큼 신경이 많이 쓰이잖아요.
날씨가 좋을지.. 약속이 잘 전달된 건지.. 좋은 포인트도 양보해 주시고,
이것저것 새벽에 준비해 오시고, 저질 체력을 배려해 주시고,
좋은 말씀도 나누어주시고 무엇보다도 상상으로 그리던 걷기 님을 직접 뵈니 정말 좋았답니다.
겸손하시고 넉넉한 배려와 먼저 불러 주심에 참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그나저나 지금도 민폐가 아니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었다면 따뜻한 아침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다음에 서로 부담 없이 자주 뵈었으면 해요.
그리고 좋은 사진 혼자 보시지 마시고 얼른 올려주시고요, 사진도 많이 갈 차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