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림 2015-10-22 15:08 이전부터 루머있긴했지만, 지켜보자는 입장이었습니다만....
오늘 기사는 음... 조금 희망이 어둡네요.
소니는 2013년 A7 나오면서 루머보다는 엠바고를 확실히 지킨다음에 마케팅을 엄청하죠.
A7 시리즈 체험단만 거의 10번을 했을겁니다. A7 체험단, FE 체험단1기, FE 체험단2기, A7M2 체험단, A7R2 1기, A7R 2기 등등..
소니를 위주로 쓰는 제 입장에서는 A7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수있을정도입니다;;;;
특히. 캐논이 점령하고 삼성이 틈새시장을 노리던 강남-잠실 사이 구간에 소니의 간판과 영상이 등장하기 시작한것도 이때부터죠.
뭐. 지금 철수한다면 가장 좋아할건 소니가 맞습니다.
일단 APS-C 크롭계열에서 서로 경쟁하던 체제였기에 그렇기도 하고,
독자 APS-C 센서 생산부터 카메라 완제품 제작까지 하는 건 이 둘밖에 없었으니까요.
삼성의 점유율은 세가지 정도로 분화되어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NX1을 필두로 프로덕션 4K 유저들은 소니와 파나소닉 GH 시리즈로 나갈거고.
NX500 이나 1000계열을 쓰던 미러리스 유저들은 소니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죠.
NX30 계열은 각기 쪼개질테죠... 취향에 따라. 현재로썬 중고가가 낮은 소니쪽이 가장 많을테고... 후지나 펜탁스도 있겠죠.
저렴한 크롭 찾는다면 캐논으로 갈테고..
뭐... 일단 삼성의 적절한 해명이 있어야 할텐데 너무 조용한것도 좀 그렇네요.
내부 사람말에 의하면 인원 이동도 실제로 있었다고 하고...
오늘 기사는 음... 조금 희망이 어둡네요.
소니는 2013년 A7 나오면서 루머보다는 엠바고를 확실히 지킨다음에 마케팅을 엄청하죠.
A7 시리즈 체험단만 거의 10번을 했을겁니다. A7 체험단, FE 체험단1기, FE 체험단2기, A7M2 체험단, A7R2 1기, A7R 2기 등등..
소니를 위주로 쓰는 제 입장에서는 A7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수있을정도입니다;;;;
특히. 캐논이 점령하고 삼성이 틈새시장을 노리던 강남-잠실 사이 구간에 소니의 간판과 영상이 등장하기 시작한것도 이때부터죠.
뭐. 지금 철수한다면 가장 좋아할건 소니가 맞습니다.
일단 APS-C 크롭계열에서 서로 경쟁하던 체제였기에 그렇기도 하고,
독자 APS-C 센서 생산부터 카메라 완제품 제작까지 하는 건 이 둘밖에 없었으니까요.
삼성의 점유율은 세가지 정도로 분화되어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NX1을 필두로 프로덕션 4K 유저들은 소니와 파나소닉 GH 시리즈로 나갈거고.
NX500 이나 1000계열을 쓰던 미러리스 유저들은 소니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죠.
NX30 계열은 각기 쪼개질테죠... 취향에 따라. 현재로썬 중고가가 낮은 소니쪽이 가장 많을테고... 후지나 펜탁스도 있겠죠.
저렴한 크롭 찾는다면 캐논으로 갈테고..
뭐... 일단 삼성의 적절한 해명이 있어야 할텐데 너무 조용한것도 좀 그렇네요.
내부 사람말에 의하면 인원 이동도 실제로 있었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