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더` 2015-10-23 12:00 어이쿠..확인이 늦었습니다. 이미 광학에서도, 센서에서도 상당한 노하우와 기술을 가진 삼성카메라의 잠재력은 저도 잘 인지합니다. 그러나 영향력은 삼성전자의 자본을 기준으로 판단된 것이 대부분이고, 현실적으로 카메라부문에서 이익창출 영향력은 부족한 것이 현 주소라고 봅니다. 제 첫 댓글은 잠재력이 아닌, 이익사업이란 의미의 영향력을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대외비사항인 제 회사에서 겪은 일을 쪼금만 말씀드리자면, 지난 8월 삼성 산하의 작은 브랜치하나가 통째로 제가 다니는 회사로 넘어왔습니다. 다 엮어서 넘기고, 당연히 걸맞는 딜이 있었겠죠. 이때 이유는 수익이 없어서 입니다. 비용만 발생하기에 10년만에 이건희 회장의 결정을 엎은 것입니다. 경영권이 넘어가는 이 시기에 이재용님은 어떤 부문의 잠재력보다는 원래의 목표인 이윤창출로 초기 기반을 다지려고 노력할 분위기입니다.
대외비사항인 제 회사에서 겪은 일을 쪼금만 말씀드리자면, 지난 8월 삼성 산하의 작은 브랜치하나가 통째로 제가 다니는 회사로 넘어왔습니다. 다 엮어서 넘기고, 당연히 걸맞는 딜이 있었겠죠. 이때 이유는 수익이 없어서 입니다. 비용만 발생하기에 10년만에 이건희 회장의 결정을 엎은 것입니다. 경영권이 넘어가는 이 시기에 이재용님은 어떤 부문의 잠재력보다는 원래의 목표인 이윤창출로 초기 기반을 다지려고 노력할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