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日 2015-10-24 00:56 전 삼성 인사과에서 포럼 댓글을 모니터한다고 전혀 의외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삼성이란 원래 그렇게 큰 기업이니까요. 적어도 제가아는 '관리의 삼성'이란 말은 관리자가 관리 잘해서 붙은 말은 아닙니다.
기존의 루머에 관해서는. 그 때도 지금처럼 '구체적인' 내부 정황이 공식적이 '기사'라는 형식으로 최소 두달이상 '장기간' 배포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소문, 즉 말과 글은 다른 겁니다. 포럼의 글과 언론의 기사 역시 엄연히 차원이 다르구요.
'침묵은 루머가 사실이라는 뜻'은 아니라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확률이란게 있죠. 루머가 그때 거짓으로 결론지어졌다고 해도 그게 지금와서 똑같이 반복되면 루머가 사실일 확률이 될 확률은 더욱 커집니다.
방귀 자주 뀌면 결국 똥싸는 거랑 매한가지죠.
거기다 루머를 강화하는 각종 근거들. 구체적일뿐만 아니라 내부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그런 세세한 정보들까지 시간이 지날수록 추가되면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죠.
뭐 아직 확실한 건 없으니..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님의 판단이 이해는 잘 안되지만 가능은 하다고 보구요.
시간이 말해주겠죠. 저도 제가 짐작하는게 틀린 것이면 좋겠습니다.
삼성이란 원래 그렇게 큰 기업이니까요. 적어도 제가아는 '관리의 삼성'이란 말은 관리자가 관리 잘해서 붙은 말은 아닙니다.
기존의 루머에 관해서는. 그 때도 지금처럼 '구체적인' 내부 정황이 공식적이 '기사'라는 형식으로 최소 두달이상 '장기간' 배포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소문, 즉 말과 글은 다른 겁니다. 포럼의 글과 언론의 기사 역시 엄연히 차원이 다르구요.
'침묵은 루머가 사실이라는 뜻'은 아니라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확률이란게 있죠. 루머가 그때 거짓으로 결론지어졌다고 해도 그게 지금와서 똑같이 반복되면 루머가 사실일 확률이 될 확률은 더욱 커집니다.
방귀 자주 뀌면 결국 똥싸는 거랑 매한가지죠.
거기다 루머를 강화하는 각종 근거들. 구체적일뿐만 아니라 내부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그런 세세한 정보들까지 시간이 지날수록 추가되면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죠.
뭐 아직 확실한 건 없으니..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님의 판단이 이해는 잘 안되지만 가능은 하다고 보구요.
시간이 말해주겠죠. 저도 제가 짐작하는게 틀린 것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