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디지탈 카메라 사업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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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디지탈 카메라 사업 축소

2015-10-26 14:12 | 조회수 : 2,419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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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 2015-10-26 19:01
아직도 크롭사이즈에 미련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삼성이 미래를 잘 예측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아마추어들이 작품을 만들기 위하여 크롭사이즈를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순간을 기록하여 보관하는 정도일 텐데 휴대폰 만으로도 충분한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크롭사이즈 카메라는 아마추어 시장인데 작아지는 시장에 삼성이 발을 담구고 있을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2~3년 후 카메라 시장은 작품을 찍는 하이 아마추어와 프로들만의 풀프레임 시장일 수 있습니다.

삼성 입장에서는 NX1으로 축적된 센서, 빠른 프로세싱, H.265 기술이 있으므로
주변 환경이 성숙된 2~3년 후 풀사이즈를 들고 나와도 니콘, 캐논에 뒤지지 않을 것입니다.

삼성 NX1은 경쟁사보다 2~3년 앞서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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