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do 2015-11-03 22:14 저 개인적으로는 정말 갈 곳 없고 볼 것 없는 것이 여수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예전에 여수로 여행갔다가 시간만 아까웠네요, 여수 밥상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다니 관광객 상대로 바가지 씌우는 곳에 잘못 가서 열만 받았네요.... 이건 택시기사에게 물어봐서 오리지널 식당으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순천으로 가세요, 순천 정원이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곳입니다. 제가 아는 여수 출신 후배도 여수 볼 것 없다고 여수 사람들도 순천가서 놀고 온다고 하네요, 여수 수산 박람회장도 가보면 유령도시고요, 여수에 있는 한화아쿠아리움에나 다녀오시고 대교 가셔서 하모회 드시고 푹 주무시고 순천으로 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