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t_Man 2015-11-30 23:36 늘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오늘도 한꼭지의 댓글 남겨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보자면... 제품이 추구하는 방향성은 결국 기업마인드와 직결되는 부분이라 그동안 삼성이 보여준 행보에는 많은 아쉬움이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삼성이 IT를 선도하는 기업이라고 불리우고는 있지만 솔직히 카메라만 봐도 이게 최고의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맞나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었죠.
Wifi, NFC, 블루투스 기능등을 넣어놓고,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어플들을 주구장창 내놓았지만 이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었습니다.
어플은 툭하면 뻗고, 와이파이는 응답이 없고, 어렵게 스마트폰과 연동을 시켜놓아도 또다른 문제로 동기화는 끊기고, 어렵사리 촬영하다보면 Locked up 현상 발생하고...
이런 내용의 글을 유저들이 주구장창 올려놓아도 이미 지나간 바디는 펌업도 안되고...
많이 아쉬웠었죠. ㅎㅎ
이런 소소한 부분들에서 1등과 2등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 회사는 그저 제품을 만들어서 팔아먹기에 급급하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이런쪽으로는 한발짝 뒤떨어질 것 같은 소니 제품과는 너무나도 많은 비교가 되더군요.
소니 미러리스요? 저의 경우 와이파이 오동작 여태껏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의 구닥다리 스마트폰과도 한방에 연결 성공하구요.
정말 기가막힌 어플들을 만들어서 유저들에게 플레이 메모리즈에서 유로 어플들을 결재하게끔 만들어 버립니다.
이런게 제대로 된 장사지요.
때가 되면 고객들 입맛에 맞는 제품들 쏙쏙 출시해주죠, 렌즈 로드맵 딱 그려놓고 필요한 렌즈들 그때그때 출시해 주죠.
뭔가 한발짝 앞서 간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소니는 NX system을 사랑하는 저에게 어쩔수 없이 투바디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자, 다시 삼성 바디와 렌즈를 이야기 해 봅시다.
무슨 비밀스런 정보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출시전까지 엠바고 확실합니다. ㅎㅎ
솔직히 NX1 이전 세대의 바디들... 완성도 많이 떨어졌죠.
어느 정도 냄새라도 풍겨놓고 잔치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들 또한 많이 아쉬웠습니다.
렌즈 로드맵도 마찬가지 입니다.
루머는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좋은 렌즈 만들어 놓고도 시장성 없어서 그런지 정작 출시가 되질 않습니다.
많이 아쉽죠. ㅎㅎ
마케팅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성 본사에서 마케팅 업무 진행하지 않고 외주 대행업체를 통해 진행하는것 까지는 좋습니다.
대행업체가 맨날 바뀝니다.
네이버 카페 만들었다가 카페 문닫아 버리고, 페이스북에 커뮤니티 생성했다가 대행업체 바뀌어서 또 문닫습니다. ㅎㅎ
이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건지... 이건 마케팅을 하겠다는 건지 안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말이 자꾸만 길어지는데요.
술 한잔 먹고 들어와 그동안 NX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구구절절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본 댓글은 내일 삭제할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NX를 사랑하고 아끼는 유저의 입장에서 마음속 이야기를 한번 적어봤습니다.
이제 정상 궤도에 올라서려고 하는데 정말 정말 아쉽고 또 아쉽네요.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보자면... 제품이 추구하는 방향성은 결국 기업마인드와 직결되는 부분이라 그동안 삼성이 보여준 행보에는 많은 아쉬움이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삼성이 IT를 선도하는 기업이라고 불리우고는 있지만 솔직히 카메라만 봐도 이게 최고의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맞나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었죠.
Wifi, NFC, 블루투스 기능등을 넣어놓고,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어플들을 주구장창 내놓았지만 이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었습니다.
어플은 툭하면 뻗고, 와이파이는 응답이 없고, 어렵게 스마트폰과 연동을 시켜놓아도 또다른 문제로 동기화는 끊기고, 어렵사리 촬영하다보면 Locked up 현상 발생하고...
이런 내용의 글을 유저들이 주구장창 올려놓아도 이미 지나간 바디는 펌업도 안되고...
많이 아쉬웠었죠. ㅎㅎ
이런 소소한 부분들에서 1등과 2등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 회사는 그저 제품을 만들어서 팔아먹기에 급급하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이런쪽으로는 한발짝 뒤떨어질 것 같은 소니 제품과는 너무나도 많은 비교가 되더군요.
소니 미러리스요? 저의 경우 와이파이 오동작 여태껏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의 구닥다리 스마트폰과도 한방에 연결 성공하구요.
정말 기가막힌 어플들을 만들어서 유저들에게 플레이 메모리즈에서 유로 어플들을 결재하게끔 만들어 버립니다.
이런게 제대로 된 장사지요.
때가 되면 고객들 입맛에 맞는 제품들 쏙쏙 출시해주죠, 렌즈 로드맵 딱 그려놓고 필요한 렌즈들 그때그때 출시해 주죠.
뭔가 한발짝 앞서 간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소니는 NX system을 사랑하는 저에게 어쩔수 없이 투바디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자, 다시 삼성 바디와 렌즈를 이야기 해 봅시다.
무슨 비밀스런 정보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출시전까지 엠바고 확실합니다. ㅎㅎ
솔직히 NX1 이전 세대의 바디들... 완성도 많이 떨어졌죠.
어느 정도 냄새라도 풍겨놓고 잔치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들 또한 많이 아쉬웠습니다.
렌즈 로드맵도 마찬가지 입니다.
루머는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좋은 렌즈 만들어 놓고도 시장성 없어서 그런지 정작 출시가 되질 않습니다.
많이 아쉽죠. ㅎㅎ
마케팅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성 본사에서 마케팅 업무 진행하지 않고 외주 대행업체를 통해 진행하는것 까지는 좋습니다.
대행업체가 맨날 바뀝니다.
네이버 카페 만들었다가 카페 문닫아 버리고, 페이스북에 커뮤니티 생성했다가 대행업체 바뀌어서 또 문닫습니다. ㅎㅎ
이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건지... 이건 마케팅을 하겠다는 건지 안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말이 자꾸만 길어지는데요.
술 한잔 먹고 들어와 그동안 NX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구구절절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본 댓글은 내일 삭제할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NX를 사랑하고 아끼는 유저의 입장에서 마음속 이야기를 한번 적어봤습니다.
이제 정상 궤도에 올라서려고 하는데 정말 정말 아쉽고 또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