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 일단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소니에서 공급받는 센서의 수급, 미러리스라인업 부재, 동영상... 대충 생각해도 이런 부분인데..
니콘은 업계 최상급 APS-C 센서 사용할 수 있고, 내년 쯤엔 삼성이 개발 중이던 장녹수도 그대로 출시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더불어 삼성 갖고 있던 최상급 동영상 노하우까지 섭렵하면서, 경쟁력을 올릴 수 있고, 미러리스로 FF 진출할 수 있겠습니다. 캐논 소니하고 다시 경쟁할 수 있는 엔진을 얻은 거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삼성은 CES에서 봐야겠지만, 시스템 카메라 시장에서 발을 빼면서, NX 유저에게 계속 NX 렌즈를 이용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준 것이고... 더불어 이미지 센서 경쟁자인 소니에게서 큰 고객하나를 뺐어오는 성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NX 유저는 아마도 어댑터 같은 것을 통해 100% NX 렌즈를 이용할 수 있을테고, 니콘 어댑터를 구입하면 기존의 니콘 렌즈까지도 사용할 수 있으니, 나쁘지만은 않은 상황이겠습니다.
니콘이 일단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소니에서 공급받는 센서의 수급, 미러리스라인업 부재, 동영상... 대충 생각해도 이런 부분인데..
니콘은 업계 최상급 APS-C 센서 사용할 수 있고, 내년 쯤엔 삼성이 개발 중이던 장녹수도 그대로 출시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더불어 삼성 갖고 있던 최상급 동영상 노하우까지 섭렵하면서, 경쟁력을 올릴 수 있고, 미러리스로 FF 진출할 수 있겠습니다. 캐논 소니하고 다시 경쟁할 수 있는 엔진을 얻은 거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삼성은 CES에서 봐야겠지만, 시스템 카메라 시장에서 발을 빼면서, NX 유저에게 계속 NX 렌즈를 이용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준 것이고... 더불어 이미지 센서 경쟁자인 소니에게서 큰 고객하나를 뺐어오는 성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NX 유저는 아마도 어댑터 같은 것을 통해 100% NX 렌즈를 이용할 수 있을테고, 니콘 어댑터를 구입하면 기존의 니콘 렌즈까지도 사용할 수 있으니, 나쁘지만은 않은 상황이겠습니다.
모두에게 윈윈의 상황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