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rva 2015-12-03 05:49 삼성에서 카메라 사업을 철수하면서 그 동안 투자된 자금에 대한 회수방법 마련.
플러스, 이미 개발완료해둔 영상기술과 이미지 센서의 향후 판매루트 개척.
기업논리에서는 올바른 판단으로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NX 의 DNA는 사려져 갈테고,
니콘카메라의 성장과 발전을 보면서 가슴 아프고 아쉬워할 일들이 많이 생기겠지요.
얼마전 한국의 우승으로 끝난 WBSC 프리미어12 야구경기가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일본 언론에서 그랬죠, 한국이 무서운건 야구실력보다 한국인의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투지가 더 무섭다고.
강속구 투수에게 막혀 8회까지 단 1개의 안타로 묶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 경기라고 포기하고 있었지만,
결국 무너지지않을것같던 일본은 무너졌고 한국은 우승을 했습니다.
기업과 스포츠 경기는 전혀 다르지만,
삼성이 그 동안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기업인만큼 좀 더 참고 노력해서
카메라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올라설수있는 좋은 여건을 너무 쉽게 포기해 버린건 아닌지
자꾸만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플러스, 이미 개발완료해둔 영상기술과 이미지 센서의 향후 판매루트 개척.
기업논리에서는 올바른 판단으로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NX 의 DNA는 사려져 갈테고,
니콘카메라의 성장과 발전을 보면서 가슴 아프고 아쉬워할 일들이 많이 생기겠지요.
얼마전 한국의 우승으로 끝난 WBSC 프리미어12 야구경기가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일본 언론에서 그랬죠, 한국이 무서운건 야구실력보다 한국인의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투지가 더 무섭다고.
강속구 투수에게 막혀 8회까지 단 1개의 안타로 묶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 경기라고 포기하고 있었지만,
결국 무너지지않을것같던 일본은 무너졌고 한국은 우승을 했습니다.
기업과 스포츠 경기는 전혀 다르지만,
삼성이 그 동안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기업인만큼 좀 더 참고 노력해서
카메라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올라설수있는 좋은 여건을 너무 쉽게 포기해 버린건 아닌지
자꾸만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