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호야 2015-12-30 15:42 안녕하세요?
자녀분이 중국에 교환학생으로 가게 되어 부모로서 고민이 많으신가 보네요?
저는 2004년에 중국 북경에서 1년 유학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 의견을 조심히 드려봅니다.
(10년 전의 경험 기준이므로 현재 실정과 다소 안 맞는 면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순수 언어적인 면의 '중국어'만 생각하신다면 위에 언급하신 어느지역을 가시더라고 결과는 비슷할 거라 생각이듭니다.
왜냐하면 언어학습에 있어서 제일 관건이 본인의 학습의지니깐요.
하지만 조금 더 시야를 넓혀 중국에서 비즈니스까지 생각한다면 북경을 추천드립니다.
북경은 중국의 수도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이지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문화적인 면이나 경제적인 면, 그 외 모든 것의 중심에는 '서울'과 '수도권'이 있겠지요?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북경이 모든 정치/문화/경제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중국 각 성에서 우수한 인재들은 대부분 북경으로 유학(?)을 옵니다.
중국 고교생들의 목표도 열공해서 북경대, 청화대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지요..
우리네 현실과 비슷하지요?
우리나라 고교생들도 다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학교, in seoul 대학을 가고싶어 하지 않겠습니까?
그만큼 우수한 인재, 부유한 집안 자녀들도 북경으로 몰리기 마련입니다.
중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꽌시(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현지에서 만날 수 있는 친구의 백그라운드까지 고려한다면, 북경이 좀 더 자녀분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지 않을까요?
자녀분이 중국에 교환학생으로 가게 되어 부모로서 고민이 많으신가 보네요?
저는 2004년에 중국 북경에서 1년 유학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 의견을 조심히 드려봅니다.
(10년 전의 경험 기준이므로 현재 실정과 다소 안 맞는 면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순수 언어적인 면의 '중국어'만 생각하신다면 위에 언급하신 어느지역을 가시더라고 결과는 비슷할 거라 생각이듭니다.
왜냐하면 언어학습에 있어서 제일 관건이 본인의 학습의지니깐요.
하지만 조금 더 시야를 넓혀 중국에서 비즈니스까지 생각한다면 북경을 추천드립니다.
북경은 중국의 수도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이지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문화적인 면이나 경제적인 면, 그 외 모든 것의 중심에는 '서울'과 '수도권'이 있겠지요?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북경이 모든 정치/문화/경제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중국 각 성에서 우수한 인재들은 대부분 북경으로 유학(?)을 옵니다.
중국 고교생들의 목표도 열공해서 북경대, 청화대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지요..
우리네 현실과 비슷하지요?
우리나라 고교생들도 다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학교, in seoul 대학을 가고싶어 하지 않겠습니까?
그만큼 우수한 인재, 부유한 집안 자녀들도 북경으로 몰리기 마련입니다.
중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꽌시(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현지에서 만날 수 있는 친구의 백그라운드까지 고려한다면, 북경이 좀 더 자녀분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지 않을까요?
이상, 중국어 전공자이며 중국 유학경험을 바탕으로 제 의견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