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16-03-06 21:38 쉽게 말해서 모터 라고 생각 하시는게 ~ ^^
사진에 보이는 저 발동기의 왼쪽 원형바퀴 옆에 자그마하게 붙어있는
또 하나의 원형바퀴 형태에 피댓줄을 걸어 (자동차 타임벨트 를 떠올리시면 ...
물론 모양이 좀 다르기는 합니다만...) 방앗간 천정쪽에 있는 복잡한 바퀴들과
연결 시키게 되면 모두 회전이 걸려 그 동력으로 벼 낱알들을 깎아내는 겁니다.
벼 낱알의 껍질만 살짝 벗겨내면 현미, 그 현미 껍질마저 깎아내면 우리가 먹는
하얀 백미가 됩니다. 옛날 방앗간은 모두 그 원리로 벼를 도정 했지요.
지금도 벼 도정 원리는 거의 변함이 없을것 같은데 다르게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ㅎ
사진에 보이는 저 발동기의 왼쪽 원형바퀴 옆에 자그마하게 붙어있는
또 하나의 원형바퀴 형태에 피댓줄을 걸어 (자동차 타임벨트 를 떠올리시면 ...
물론 모양이 좀 다르기는 합니다만...) 방앗간 천정쪽에 있는 복잡한 바퀴들과
연결 시키게 되면 모두 회전이 걸려 그 동력으로 벼 낱알들을 깎아내는 겁니다.
벼 낱알의 껍질만 살짝 벗겨내면 현미, 그 현미 껍질마저 깎아내면 우리가 먹는
하얀 백미가 됩니다. 옛날 방앗간은 모두 그 원리로 벼를 도정 했지요.
지금도 벼 도정 원리는 거의 변함이 없을것 같은데 다르게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