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모 2016-03-10 23:29 한장한장 찍어내는 일상촬영상 전혀 문제는 없으나 순간순간 빠르게 많은 촬영을 요구하는 인물사진 같은경우 제스타일상 한번 반셔터에 두세번 연달아 빠르게 셔터질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데요 사실 아래급인 NX500 이나 그외 NX 시리즈들 (4자리수 제외) 도 한번반셔터에 촥촥촥 빠르게 연달아 찍히나 제 NX1은 착착착 누르면 착...착착 하고 그 이후에도 몇번은 아예 그냥 셔터가 무시되곤 합니다. 그래서 촬영 나가서 항상 몇장면 놓친 기분들고 엇박자 셔터질에 답답하구요.. 첨엔 이게 아무리 플래그쉽이라고 해도 삼성 미러리스의 한계인가.. 하고 내비뒀는데 NX500 찍어보고 아차 싶은겁니다. 그래서 다른 NX1 테스트후 이건 아니구나 싶어 AS행을 선택했습니다.. 이 문제 외에도 벽돌현상과 함께 가끔 전원을 키면 기동준비가 최대 10초 넘게 걸리는경우도 있구요. 화벨튐은 특히나 심해보이구요.. 그리고 어느순간 카메라 자체가 굉장이 무겁게 돌아가고 초점잡는데도 엄청 느려지고... 초기화하면 또 괜찮아지고 그리고 쓰다보면 또 느려지고.. 여튼 총체적 난국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