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16-03-31 20:08 어렴풋한 어릴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대개 마을 부자집 뒤편에 대나무숲들이 많이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모두 양옥형태로 개량되고 그러다 보니 찾아보기가 그리 쉽지 않은듯 합니다.
어릴때는 밤에 대나무숲을 스치는 바람소리가 무섭기도 하고 그랬는데
철이들고 부터는 그소리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구요. 고즈녁한 암자에 나홀로 누워
대나무 잎사귀 부딪치는 소리를 들으면 잠을 청해보는 그 호강을 언제한번 누려볼지 모르겠습니다 ~ ^^
요즘은 모두 양옥형태로 개량되고 그러다 보니 찾아보기가 그리 쉽지 않은듯 합니다.
어릴때는 밤에 대나무숲을 스치는 바람소리가 무섭기도 하고 그랬는데
철이들고 부터는 그소리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구요. 고즈녁한 암자에 나홀로 누워
대나무 잎사귀 부딪치는 소리를 들으면 잠을 청해보는 그 호강을 언제한번 누려볼지 모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