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9 18:47 그렇지 않지 않습니다.
제가 말씀 드린 과정은 소니가 아닌 '자이스'에서 '공식'적으로 외부에 공개한 자료를 기반으로 해서 말씀 드린 내용입니다.
(말 그대로 공식입니다. 추정이나 이런게 아니라)
자이스는 과거에 35mm 카메라 철수하고
이후 디지털 시대에 들어와서 생산하는 모든 렌즈는 제 3자와 합작하여 진행합니다.
(오직 대형 시네 렌즈만 오버코헨에서 생산합니다.)
현재 자이스는 소니/코시나/제3의 업체와 협력하여 DSLR 및 미러리스 렌즈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은 동일하고 대신 생산, 판매, AS에 대한 권한이 다르게 돌아갑니다.
자이스와 타사와 협의하여 공동의 렌즈 개발 목표를 지니고
전반적인 광학 설계는 오버코엔 자이스 렌즈 디자이너가 직접 설계합니다.
(물론 당연 제품을 생산 판매해야되는 소니쪽에서 요청한 사항이 들어가고, 소니도 같이 참여하겠지만)
그리고 앞서 이야기한대로 생산하는 모든 기계 및 검수의 책임 역시 자이스에서 지니고 있습니다.
퍼플블루님이 익히 아실듯한 최상급 DSLR렌즈 군인 오투스나 밀부스 라인업은 모두 코시나에서 생산합니다.
AF로 작동하는 뚜잇, 바티스렌즈는 제3의 일본 업체 (아마도 탐론이라고 추정중)에서 생산합니다.
마찬가지로 A, E 마운트는 같은 방식으로 소니가 생산합니다.
코시나가 생산하는 렌즈 라인업은 코시나쪽 판매 채널을 통해서 하고 있고 서비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세기가 유통하죠.)
뚜잇, 바티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니와 협작하는 렌즈는 소니가 판매하고 AS를 진행합니다.
유독 소니쪽 렌즈만 소니가 다 하고 자이스가 인증만 했다고 하는 떡밥이 있는데
사실 이 떡밥은 이미 자이스에서 공식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발표까지하고,
해외 자이스 블로그에 따로 컬럼을 썻기 때문에 떡밥이 완전 종료된 상태입니다.
제가 말씀 드린 과정은 소니가 아닌 '자이스'에서 '공식'적으로 외부에 공개한 자료를 기반으로 해서 말씀 드린 내용입니다.
(말 그대로 공식입니다. 추정이나 이런게 아니라)
자이스는 과거에 35mm 카메라 철수하고
이후 디지털 시대에 들어와서 생산하는 모든 렌즈는 제 3자와 합작하여 진행합니다.
(오직 대형 시네 렌즈만 오버코헨에서 생산합니다.)
현재 자이스는 소니/코시나/제3의 업체와 협력하여 DSLR 및 미러리스 렌즈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은 동일하고 대신 생산, 판매, AS에 대한 권한이 다르게 돌아갑니다.
자이스와 타사와 협의하여 공동의 렌즈 개발 목표를 지니고
전반적인 광학 설계는 오버코엔 자이스 렌즈 디자이너가 직접 설계합니다.
(물론 당연 제품을 생산 판매해야되는 소니쪽에서 요청한 사항이 들어가고, 소니도 같이 참여하겠지만)
그리고 앞서 이야기한대로 생산하는 모든 기계 및 검수의 책임 역시 자이스에서 지니고 있습니다.
퍼플블루님이 익히 아실듯한 최상급 DSLR렌즈 군인 오투스나 밀부스 라인업은 모두 코시나에서 생산합니다.
AF로 작동하는 뚜잇, 바티스렌즈는 제3의 일본 업체 (아마도 탐론이라고 추정중)에서 생산합니다.
마찬가지로 A, E 마운트는 같은 방식으로 소니가 생산합니다.
코시나가 생산하는 렌즈 라인업은 코시나쪽 판매 채널을 통해서 하고 있고 서비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세기가 유통하죠.)
뚜잇, 바티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니와 협작하는 렌즈는 소니가 판매하고 AS를 진행합니다.
유독 소니쪽 렌즈만 소니가 다 하고 자이스가 인증만 했다고 하는 떡밥이 있는데
사실 이 떡밥은 이미 자이스에서 공식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발표까지하고,
해외 자이스 블로그에 따로 컬럼을 썻기 때문에 떡밥이 완전 종료된 상태입니다.
오투스보고 자이스 인증 렌즈에요 이런 이야기안하는거랑 같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