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탐험가 2016-06-12 23:06 딱지아저씨의 사진을 보면, 뭐라 그럴까.
저같은 사람들이 사진기를 잡으면 항상 끝내주는 경치를 담으려고 하는데 비해
(이를테면, 운해의 장관, 찰나의 무지개, 구름 사이로 빛내림, 은하수 같은...)
소소한 사물에서 의미를 추출해내는 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결국 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일반인들과 다른 부분이 그런 것 아닐가 생각이 들어요.
전 예술을 해본적도 없고 예술관련 강의를 들어본적도 없지만,
정말 단순한 사진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딱지아저씨만의 시각이 놀랍다고나 할까요.
어미고양이가 새끼고양이를 애틋하게 쳐다보는 그 한 장의 사진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반면, 베스트에 올라가고 작품 갤러리에 오르는 숱한 사진들은
그때 보면 와- 하고 놀라지만 딱 그 뿐입니다.
더이상 기억에 남질 않아요. 다만 언젠가 나도 저런 광경을 찍고 싶다는 마음만 들 뿐이지 감동은 없습니다.(제 개인적으론 그렇습니다)
아무튼 진지한 글에 더 진지한 댓글 달아 불편하셨을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저같은 사람들이 사진기를 잡으면 항상 끝내주는 경치를 담으려고 하는데 비해
(이를테면, 운해의 장관, 찰나의 무지개, 구름 사이로 빛내림, 은하수 같은...)
소소한 사물에서 의미를 추출해내는 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결국 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일반인들과 다른 부분이 그런 것 아닐가 생각이 들어요.
전 예술을 해본적도 없고 예술관련 강의를 들어본적도 없지만,
정말 단순한 사진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딱지아저씨만의 시각이 놀랍다고나 할까요.
어미고양이가 새끼고양이를 애틋하게 쳐다보는 그 한 장의 사진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반면, 베스트에 올라가고 작품 갤러리에 오르는 숱한 사진들은
그때 보면 와- 하고 놀라지만 딱 그 뿐입니다.
더이상 기억에 남질 않아요. 다만 언젠가 나도 저런 광경을 찍고 싶다는 마음만 들 뿐이지 감동은 없습니다.(제 개인적으론 그렇습니다)
아무튼 진지한 글에 더 진지한 댓글 달아 불편하셨을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진지는 잡수셨는지요...(아재개그로 마무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