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500 + 타]울 동네 명물 ~ 요즘도 많은 진사님들이 오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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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500 + 타]울 동네 명물 ~ 요즘도 많은 진사님들이 오시더군요 ~

2016-06-29 10:21 | 조회수 : 635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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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2016-06-29 16:37
늘 약장수의 마음은 그렇군요..

저는 약장수는 아니지만 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사실 이젠 새롭지도 않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련 지 그 의도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특별히 영리하거나 눈치가 빨라서가 아닙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우리 전능하신 약장수님이 이렇게 만드신 겁니다.

그 부작용 ~~ 하루하루가 매우 힘든 요즘입니다.

아무튼 조속한 시일 내에 특단의 조처가 있으시리라 ...

난리 부루스가 되었던..

끈적 부루스가 되었던 ..

진사의 본분을 다하심에 한없는 존경을 드립니다.

답장 너머로 얼굴을 내민 능소화의 미소가

약장수님 뒤태만큼이나 참 아름답습니다.

아님 그 뒤태를 보고 방긋 웃는지도... ^^

남은 시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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