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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실리카겔을 얻어왔습니다~
2016-07-24 13:16 | 조회수 : 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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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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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5:07
그 흔한 유언비어이군요. 엎질러서 내용물이 카메라에 닿지 않으면 상관없습니다.
http://www.pentaxclub.com/board/board.view.php?boardkey=used&articlekey=2988&companyid=&productkey=&categorykey=&status=&page=43&condition=&keyword=
오히려 실리카겔이 안좋아요. 약국에서 쓰는 실리카겔 중에 대부분은 모든 습기를 제거하는 게 아니라서 많이 넣어도 습도를 아주 낮추지는 못해요. 게다가 약국에서 주는 실리카겔은 개봉을 해서 보관하는 상태잖아요. 이미 습도를 머금고 있다는 거죠. 그런 거 암만 넣어봤자 도움이 안 돼요. 전자렌지나 햇볕에 바짝 말려서 다시 쓸 수 있는 거라면 몰라도 약국에서 주는 실리카겔은 대부분 일회용이죠. 개봉한 실리카겔은 받으나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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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entaxclub.com/board/board.view.php?boardkey=used&articlekey=2988&companyid=&productkey=&categorykey=&status=&page=43&condition=&keyword=
오히려 실리카겔이 안좋아요. 약국에서 쓰는 실리카겔 중에 대부분은 모든 습기를 제거하는 게 아니라서 많이 넣어도 습도를 아주 낮추지는 못해요. 게다가 약국에서 주는 실리카겔은 개봉을 해서 보관하는 상태잖아요. 이미 습도를 머금고 있다는 거죠. 그런 거 암만 넣어봤자 도움이 안 돼요. 전자렌지나 햇볕에 바짝 말려서 다시 쓸 수 있는 거라면 몰라도 약국에서 주는 실리카겔은 대부분 일회용이죠. 개봉한 실리카겔은 받으나마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