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지민 2016-08-18 11:26 렌즈를 많이 가지고 다니시는 것보다, 한 두개 정도 가지고 다니시면서 부피와 무게를 점점 늘려보시면 어떨까요?
바디는 그대로 두고 렌즈만 바꿔다녀도 화각 적응을 해야 하는데, 아예 바디, 그것도 종류 자체가 컴팩트 하이엔드에서 APS-C 플래그쉽으로 바뀌었으니, 체감 차이가 클 겁니다. 작은 사이즈에서 큰 사이즈도 적응이 힘들고, 반대로 APS-C 이상 급의 화질에 익숙해지면 컴팩트 하이엔드의 화질에 만족을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겨우' 보급기인 A57 썼는데도 RX100으로 도저히 못 가고 NX500에서 간신히 적응하고 있거든요 (그마저도 A57에 2.8 표준줌 쓰다가 NX500에 16-50pz 번들렌즈 쓰려니 참 낯설고 익숙치 않네요).
다행이라면, NX1은 구매 수요가 꽤 되니, 적응 기간을 가져보시다가 정말 힘들면 방출이 어렵지 않다는 점이죠. 구매도 대란에 하셨으니 가격 손해도 크지 않을 테구요.
바디는 그대로 두고 렌즈만 바꿔다녀도 화각 적응을 해야 하는데, 아예 바디, 그것도 종류 자체가 컴팩트 하이엔드에서 APS-C 플래그쉽으로 바뀌었으니, 체감 차이가 클 겁니다. 작은 사이즈에서 큰 사이즈도 적응이 힘들고, 반대로 APS-C 이상 급의 화질에 익숙해지면 컴팩트 하이엔드의 화질에 만족을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겨우' 보급기인 A57 썼는데도 RX100으로 도저히 못 가고 NX500에서 간신히 적응하고 있거든요 (그마저도 A57에 2.8 표준줌 쓰다가 NX500에 16-50pz 번들렌즈 쓰려니 참 낯설고 익숙치 않네요).
다행이라면, NX1은 구매 수요가 꽤 되니, 적응 기간을 가져보시다가 정말 힘들면 방출이 어렵지 않다는 점이죠. 구매도 대란에 하셨으니 가격 손해도 크지 않을 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