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지민 2016-11-15 11:18 말씀하신 부분들은, 사실 6300의 문제라기보다는 체급이 다른 기종들을 비교하셔서 생긴 게 아닐까 싶습니다.
6300은 NX1이 아니라 NX500과 비교하셔야 하고, NX500 역시 '바디도 너무 앙증맞게 작고..뷰파인더는 LCD창을 보는듯하고'의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제가 같은 보급기 레벨인 소니 A57에서 NX500으로 넘어왔을 때, 적응하기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나거든요.
작아서 휴대성이 좋은 대신 그립감이 떨어지고 무게 중심이 달라서, 찍는 사진들마다 흔들려서 망치곤 했어요.
이젠 좀 익숙해지니, NX500의 장점을 더 잘 이용할 수 있게 되더군요.
6300은 NX1이 아니라 NX500과 비교하셔야 하고, NX500 역시 '바디도 너무 앙증맞게 작고..뷰파인더는 LCD창을 보는듯하고'의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제가 같은 보급기 레벨인 소니 A57에서 NX500으로 넘어왔을 때, 적응하기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나거든요.
작아서 휴대성이 좋은 대신 그립감이 떨어지고 무게 중심이 달라서, 찍는 사진들마다 흔들려서 망치곤 했어요.
이젠 좀 익숙해지니, NX500의 장점을 더 잘 이용할 수 있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