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4 22:29 따라서, 다음과 같이 사용하실 것을 권합니다.
- DR 조정 기능은 그냥 덮어놓고 DR AUTO
- ISO는 AUTO로 설정하고 범위는 200~1600 또는 200~3200. 이때 최소 셔터속도는 1/100s로 설정
- 암부를 살리고 싶을 경우는 SHADOW TONE을 -2로 설정. 이때 필름모드는 벨비아나 클래식크롬을 쓰지 말고 프로비아나 프로네가STD 사용.
- 명부를 살리고 싶을 경우는 HIGHLIGHT TONE을 -2로 설정.
- 렌즈의 조리개는 F11까지만 조이고 더 조이지 않음. (그 이상 조이면 선예도가 떨어짐.)
앞의 두 가지는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ISO AUTO로 놓고 최소 셔터속도를 1/100s로 하시는 것만으로도 흔들림이 방지되므로 16-55 렌즈의 성능을 제대로 살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16-55 렌즈의 진가가 발휘되는 장면은 조리개를 개방했을 때입니다. 다른 줌렌즈를 크게 능가하는 '보기 좋은 배경흐림(배경흐림 정도가 크다는 뜻이 아님)'이 이 렌즈의 매력이지요. (당연한 얘기입니다만 삼성 16-50 또한 그런 목적의 렌즈입니다. ^^)
- DR 조정 기능은 그냥 덮어놓고 DR AUTO
- ISO는 AUTO로 설정하고 범위는 200~1600 또는 200~3200. 이때 최소 셔터속도는 1/100s로 설정
- 암부를 살리고 싶을 경우는 SHADOW TONE을 -2로 설정. 이때 필름모드는 벨비아나 클래식크롬을 쓰지 말고 프로비아나 프로네가STD 사용.
- 명부를 살리고 싶을 경우는 HIGHLIGHT TONE을 -2로 설정.
- 렌즈의 조리개는 F11까지만 조이고 더 조이지 않음. (그 이상 조이면 선예도가 떨어짐.)
앞의 두 가지는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ISO AUTO로 놓고 최소 셔터속도를 1/100s로 하시는 것만으로도 흔들림이 방지되므로 16-55 렌즈의 성능을 제대로 살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16-55 렌즈의 진가가 발휘되는 장면은 조리개를 개방했을 때입니다. 다른 줌렌즈를 크게 능가하는 '보기 좋은 배경흐림(배경흐림 정도가 크다는 뜻이 아님)'이 이 렌즈의 매력이지요. (당연한 얘기입니다만 삼성 16-50 또한 그런 목적의 렌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