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天道 2011-04-07 21:07 한인의 아들인 한웅이 웅녀와 결혼해서 단군을 낳았다..이것이 단군신화의 내용이었는데요..
그리해서 반만년 역사 운운하는데 실제로는 최소 구천년역사로 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환인 환웅으로 읽으면 안되고 한인 한웅으로 읽어야 한다는군요.
한인왕조가 멸하고 한웅왕조 끝물에 (아,,그러고보니 저도 헷갈리네요...웅녀와 정략결혼한 것이 한웅족인지 단군족이었는지..;;)
어쨌거나 지배계급인 가장 강대했던 부족이 부족장들의 세력을 잠재우고자 횡행했던 정략결혼에서 호전적인 호족의 여자보다는 좀 상대적으로
덜 호전적인 부족인 웅족의 여자(웅녀)를 택했다고 하는데요...이것을 왜곡해서 한낱 설화(옛날 이야기감)으로 전락시킨 것은 일제시대때이고
교과서에도 한동안 등장했으니 참 통탄할 일이었지요...
일제시대의 개 이병도등이 사학의 거두로 등장해서 제자들을 길러냈으니 그 세력이 어마어마하여 감히 반론도 제대로 제기하지 못했나 보더군요..
하지만 우리의 주력은 한반도가 아니고 그 윗쪽이었고..그때가 농경인지 기마인지는 제가 알지 못합니다만...
대대로 농경민족은 늘 침략받고 기마민족은 늘 침략하는 쪽이었기에 과거에 그렇게 세력을 확장하려면
농경민족으로서는 불가능했을거라는 것이지요.
위의 내용은 한단고기에서 본 내용입니다만...문제는 한단고기가 위서냐 아니냐를 두고 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식민사관에 반대하는 재야사학도 한단고기가 위서라는 쪽과 정사라는 쪽이 갈리나 본데...
기본적으로 너무 오래전의 얘기이고...더더욱 문제는...제가 사학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기에 뭐라 확실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겠네요...^^;
몽골리안루트를 보지 못했습니다만 그 감수가 어느 편에서 이루어졌는지도 봐야 할 것 같고요...
뭐 그렇습니다. 하지만 중국녀석들에게 오랑캐로 불리던 동이 포함, 말갈, 여진족들이 결국 다 우리랑 같은 민족의 뿌리에서 나온 것으로 봐야 하고
그 세력들을 한민족의 주력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것을 믿고 있다고 하더라도...심정적으로 너무 믿고 싶네요...이 놈의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민족 정말 지겹습니다.
일본녀석들은 우리를 지배하면서 갖은 왜곡을 행하더니(전..사실..우리가 일본을 지배했어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일본이 했던 비슷한 일들을 했을거라고 봅니다..) 이제 중국녀석들은 지배하지 않으면서도 갖은 역사왜곡을 하고 있는데..특히 고구려가 지들 역사라는데 정말...어이구...
그리해서 반만년 역사 운운하는데 실제로는 최소 구천년역사로 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환인 환웅으로 읽으면 안되고 한인 한웅으로 읽어야 한다는군요.
한인왕조가 멸하고 한웅왕조 끝물에 (아,,그러고보니 저도 헷갈리네요...웅녀와 정략결혼한 것이 한웅족인지 단군족이었는지..;;)
어쨌거나 지배계급인 가장 강대했던 부족이 부족장들의 세력을 잠재우고자 횡행했던 정략결혼에서 호전적인 호족의 여자보다는 좀 상대적으로
덜 호전적인 부족인 웅족의 여자(웅녀)를 택했다고 하는데요...이것을 왜곡해서 한낱 설화(옛날 이야기감)으로 전락시킨 것은 일제시대때이고
교과서에도 한동안 등장했으니 참 통탄할 일이었지요...
일제시대의 개 이병도등이 사학의 거두로 등장해서 제자들을 길러냈으니 그 세력이 어마어마하여 감히 반론도 제대로 제기하지 못했나 보더군요..
하지만 우리의 주력은 한반도가 아니고 그 윗쪽이었고..그때가 농경인지 기마인지는 제가 알지 못합니다만...
대대로 농경민족은 늘 침략받고 기마민족은 늘 침략하는 쪽이었기에 과거에 그렇게 세력을 확장하려면
농경민족으로서는 불가능했을거라는 것이지요.
위의 내용은 한단고기에서 본 내용입니다만...문제는 한단고기가 위서냐 아니냐를 두고 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식민사관에 반대하는 재야사학도 한단고기가 위서라는 쪽과 정사라는 쪽이 갈리나 본데...
기본적으로 너무 오래전의 얘기이고...더더욱 문제는...제가 사학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기에 뭐라 확실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겠네요...^^;
몽골리안루트를 보지 못했습니다만 그 감수가 어느 편에서 이루어졌는지도 봐야 할 것 같고요...
뭐 그렇습니다. 하지만 중국녀석들에게 오랑캐로 불리던 동이 포함, 말갈, 여진족들이 결국 다 우리랑 같은 민족의 뿌리에서 나온 것으로 봐야 하고
그 세력들을 한민족의 주력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것을 믿고 있다고 하더라도...심정적으로 너무 믿고 싶네요...이 놈의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민족 정말 지겹습니다.
일본녀석들은 우리를 지배하면서 갖은 왜곡을 행하더니(전..사실..우리가 일본을 지배했어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일본이 했던 비슷한 일들을 했을거라고 봅니다..) 이제 중국녀석들은 지배하지 않으면서도 갖은 역사왜곡을 하고 있는데..특히 고구려가 지들 역사라는데 정말...어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