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열 2017-01-31 02:54 제가 nx1 두 대로 공연촬영 자주 하는데요...
제 노하우를 적어볼게요.
일단, 모드는 m모드입니다.
조리개는 그냥 2.8입니다. 쪼이지 마세요. 멀리서 광각으로 찍는 거라 2.8로 해도 절대 심도 안날라가요. 망원은 어차피 심도 확보 차원에서라도 2.8로 찍구요. 만일 렌드가 쌍퍼맨이 아니면, 광각에선 조리개가 3.5이겠군요. 되도록 쌍퍼맨 영입하세요. 그럼 공연 촬영에서 노이즈 없이 4k촬영 끝내주게 찍어요.
여기다 셔속은 60.
중요한 건,iso인데요, 일단 오토로 놓으세요. 왜그러냐면, 이걸 수동으로 할 경우, 조명이 바뀔 때 수동으로 iso를 바꾸는데, 그러면 화면 노출이 바뀔 때 튀어요. 그런데 오토 iso에서 조명 바뀔 때 노출 보정으로 +, - 변환하면(설정 상 뒷면 휠을 좌,우로 돌리면 노출 보정되게 설정하면 편해요) 노출이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이게 엄청 중요한 게, 노출이 바뀔 대 튀면 엔지 컷인데, 자연스럽게 바뀌면 조명의 밝기에 따라 얼마든지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어요.
그리고, 화이트홀이 안 생기게 찍으시구요. 올리신 걸 보면 노출 오버입니다. 인물이 죄다 화이트홀이 생겼으니까요.
살짝 어둡게 찍으세요. 후보정으로 노출 살짝 잡기 편해요. 적정노출로 찍다가, 조명 바뀔 때, 혹 암전에서 핀조명 날 때 노출 오버되니까요.
이렇게 하면, 엄청 좋은 영상 얻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항시 보시고 있어야해요. 노출 고정해놓고 신경 안 쓰면 조명에 따라 노출이 엉망이 되어 못 씁니다. 계속 카메라 뒤에서 조명에 따라 노출 오버, 언더로 조절해서 적정 노출을 유지해줘야합니다.
제 노하우를 적어볼게요.
일단, 모드는 m모드입니다.
조리개는 그냥 2.8입니다. 쪼이지 마세요. 멀리서 광각으로 찍는 거라 2.8로 해도 절대 심도 안날라가요. 망원은 어차피 심도 확보 차원에서라도 2.8로 찍구요. 만일 렌드가 쌍퍼맨이 아니면, 광각에선 조리개가 3.5이겠군요. 되도록 쌍퍼맨 영입하세요. 그럼 공연 촬영에서 노이즈 없이 4k촬영 끝내주게 찍어요.
여기다 셔속은 60.
중요한 건,iso인데요, 일단 오토로 놓으세요. 왜그러냐면, 이걸 수동으로 할 경우, 조명이 바뀔 때 수동으로 iso를 바꾸는데, 그러면 화면 노출이 바뀔 때 튀어요. 그런데 오토 iso에서 조명 바뀔 때 노출 보정으로 +, - 변환하면(설정 상 뒷면 휠을 좌,우로 돌리면 노출 보정되게 설정하면 편해요) 노출이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이게 엄청 중요한 게, 노출이 바뀔 대 튀면 엔지 컷인데, 자연스럽게 바뀌면 조명의 밝기에 따라 얼마든지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어요.
그리고, 화이트홀이 안 생기게 찍으시구요. 올리신 걸 보면 노출 오버입니다. 인물이 죄다 화이트홀이 생겼으니까요.
살짝 어둡게 찍으세요. 후보정으로 노출 살짝 잡기 편해요. 적정노출로 찍다가, 조명 바뀔 때, 혹 암전에서 핀조명 날 때 노출 오버되니까요.
이렇게 하면, 엄청 좋은 영상 얻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항시 보시고 있어야해요. 노출 고정해놓고 신경 안 쓰면 조명에 따라 노출이 엉망이 되어 못 씁니다. 계속 카메라 뒤에서 조명에 따라 노출 오버, 언더로 조절해서 적정 노출을 유지해줘야합니다.